[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57일] 외삼촌이 찍어준 사진들

 

생후 57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60cm / 5.83kg

 

외삼촌이 찍어준 사진들

표정이 다양해서 ㅋㅋ

 

 

 

자면서 이 표정 무엇? #오잉

 

 

 

자면서 #오잉 하는거 넘 귀엽잖아~

 

 

 

불만 가득한 조망고C

 

 

 

아빠랑 신나게 옹알이중인 조망고C

외할아버지가 내복 잘라 만들어 준 손싸개 끼고 있는 중

손이 커서 파는 손싸개가 안맞아요 ^^;

 

 

 

 

생후 9주차
움직임이 왕성해졌어요엎드린 상태에서 가슴을 들지만 안전하게 목을 가누지는 못합니다.오므리고만 있던 팔다리를 쭉쭉 뻗기도 하고 움직임도 왕성해지며, 개구리처럼 구부리고 있어 마치 안짱다리 같아 보였던 다리가 곧게 펴지기 시작합니다.
깨어있을 때는 엎어두세요아기가 엎드려 자다가 사망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따라서 아기가 잘 때는 절대로 엎어재우면 안됩니다.그러나 아기가 깨어 있을 때에는 엎어키워야 아가의 목 가누기가 빨라집니다.
가스가 많이 찼을 때일단 트림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트림은 수유 중간이나 후에 할 수 있으나 2~3분 이내에 하지 않으면 트림 시도를 중단하고, 시계방향으로 배마사지를 하거나 아이를 눕히고 자전거를 타듯이 다리를 움직여주어 장에 자극을 해서 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이 밖에 따뜻한 타월을 배에 얹어주기, 따뜻한 물에 목욕시키기, 설탕물 먹이기 등이 있습니다.
얼굴 표정 바꾸기아기는 끊임없이 시각적인 자극에 반응합니다. 이 때 눈앞에서 부모의 얼굴이 움직이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게 됩니다.아기의 얼굴을 쳐다보고 얼굴 표정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놀아주세요. 특히 입모양을 바꾸면 부모의 얼굴에 좀 더 흥미를 보이며 집중합니다.이 때 짙은색 립스틱을 바르면 아기의 시선을 끄는데 도움이 되며 아기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엄마가 나에게 말을 걸고 있다고 느낍니다.

 

우리 망고는 조리원 이후 원주집에 오자마자 기저귀 갈때 다리를 쭉쭉 뻗고~목은 조리원 때부터 살짝 가누기 시작! 지금은 엄청 잘 가누는 편터미타임(?) 그런거 몰랐는데 알고보니 엎어서 운동시키는 거였는데 배위에서 노는게 일종의 터미타임이었나보다망고는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성장도 빠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