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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92일] 잠들었을 때 손톱, 발톱깎기

forget-me-not 2019. 3. 12. 23:00

 

 

생후 92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일상

 

꿈꾸는새싹어린이집에 5시간 정도 있었는데 잠투정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푹 잤다고~

주말 내내 원주집에서 안겨지내서 어린이집에서 잘 지낼까 걱정했는데 + 월요일이라 걱정했는데 잘 있었던 듯 싶어 다행

 

유모차만 타면 자더니 어린이집 하원할때 눈 말똥말똥

엄마 쳐다보면서 주변도 살피면서 귀가 #기특해라

 

오늘도 신랑이 늦는 날이라 남동생 퇴근을 기다리는데..

남동생 들어오기 전 혼자 있을때 똥 2번, 소변 2번

아직 외삼촌은 망고의 똥기저귀를 한 번도 보지 못함 ㅋ

 

 

 

망고는 50일의 기적으로 5~7시간 통잠을 자는데 수면교육 시키려고 동화책도 읽어주려 했는데

일요일부터 혼자 알아서 9시쯤 자는 효녀

 

또 어린이집 가기 전에 수유텀도 3시간 이상으로 안정되어 다행이고..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네~

 

 

 

 

기절중인 조망고C

이 때닷! 손톱 깎자~

스탠드 켜고 손톱 깎아주고 있는 아빠

 

 

 

발톱도 깎아주고~

 

 

 

다른 사람들 도움없이 신랑이랑 고군분투 중이지만 육아 그까이꺼 잘 해낼 수 있겠지?

붕어빵 부녀는 기절중, 엄마는 유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