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6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신랑이 오전에 망고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내가 2시간 단축근무 후 퇴근하면서 망고 하원을 시키기로 했다.
난 처음으로 외부에서 유모차에 하진이를 태워 끄는데 망고 불편할까봐 걱정걱정
다행히 내내 잤다 ^^
집에 와서도 이어서 푹 자기
신랑도 오늘 밤 12시 넘어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하진이가 좀 자줘서 이것저것 좀 정리하고
식탁 위에 있던 신랑 쪽지
과일 준비해놓고 위에다가 쪽지를 적어놓고 갔네~♡
망고가 커서 혼자는 목욕을 시키지를 못해서 남동생보고 일찍 퇴근하라 해서 같이 목욕시키고 망고는 또다시 기절
남동생이 처음으로 아기 목욕시킨다고 벌벌 떨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마쳤다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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