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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13일] 뒤집기 맹연습, 겉싸개 무료나눔

forget-me-not 2019. 4. 2. 22:00

 

 

생후 113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꿀벅지 내놓고 뒤집기 맹연습중

땀났어용

 

 

 

외삼촌이랑 같이 목욕시킨 후 사진 한 컷

수녀님 같네 ㅋㅋ

 

 

 

맘스홀릭 카페에서 무료나눔이나 교환 같은걸로 도움을 받아서

모태산부인과 겉싸개 새 것 하나를 무료나눔으로 내놓았다

그런데 진짜 쏙! 받아가니까 기분이 뭔가 ^^;

그 사람이 쓴 댓글들을 살펴보니 무료 헌터였나봐

난 무료나눔이어도 감사해서 뭐라도 들고가고 했는데 허허

그래서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이라도 받나보당

이렇게 또 하나를 배웁니다

 

 

 

생후 17주

 

장난감을 잡을 수 있어요

물컹거리던 아기의 머리가 단단해지면서 손바닥에 손가락을 대면 꼭 잡는 파악 반사가 사라지게 됩니다.

장난감을 주면 잡으려 하고 손에 흥미를 갖고 자주 손을 빱니다.

팔을 쭉 뻗어 눈앞에 움직이는 물체를 잡을 수도 있으며, 목을 완전히 가눌 수 있으며 엎드린 자세에서 앞으로 뒤집을 수 있습니다.

 

쥐기 훈련은 지능을 발달시켜요

아기는 이제 장난감 같은 물건을 잡는데 손을 능숙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아기가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물건을 내밀어 주어 좀 더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세요.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아기는 성취감가 도전감을 동시에 느끼며 뇌를 발달시킵니다.

 

열이 났을 때

아이 몸에서 열이 날 때는 먼저 적절한 용량의 해열제를 먹여야 합니다.

하지만 해열제는 열을 일시적으로 떨어뜨릴 뿐 근본적인 치료는 되지 않으며, 미지근한 물로 몸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으며 탈수가 되지 않게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열제 중 타이레놀과 부루펜은 거의 동등한 효과와 안정성을 갖고 있으나 과량 복용하지 않도록 횟수와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목욕 놀이

아기는 움직이는 물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몸에 감겨드는 작은 물살을 즐기죠.

물속에서 아기를 안고 물방울 소리도 들어보고, 리듬에 따라 천천히 몸을 흔들어 작은 물결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