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있는 travel information center에 가서 어떻게 갈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글쎄.. 황당하게도.. 바로 옆문으로 나가면 파란 발자국 있는데 그거 쫓아가면 된다고 하네 정말로 파란 발자국들이.. ^^; 너무 깜찍한 아이디어다. *^^* 발자국 쫓아서 10분 정도 걸으니 'Antarctic Center'다. 바다표범 박제해놓은거.. 저건 만져봐도 된다고 써져있었다. 믈론 만지지 말라고해도 만졌겠지만.. ^^; 이것저것 신기한게 많았다. 남극 재현한 곳이 있었는데 영하의 온도에 바람 막 불고.. 고무로 된 신발신고, 준비되어져있는 옷 입고 들어갔다. 사실 그냥 들어가도 될뻔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가지고 완전무장하고 들어갔다 ^^; 예전에 남극 탐사단들 캠프 재현해 놓은곳 물론.. 실제 빙하는 아니다.. ^^; 그런데 사진찍고보니 진짜처럼 나왔는걸..?? 후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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