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남극박물관(Antarctic Center)

forget-me-not 2003. 9. 29. 22:38
 


공항에 있는 travel information center에 가서 어떻게 갈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글쎄.. 황당하게도.. 바로 옆문으로 나가면 파란 발자국 있는데 그거 쫓아가면 된다고 하네
정말로 파란 발자국들이.. ^^; 너무 깜찍한 아이디어다. *^^*
발자국 쫓아서 10분 정도 걸으니 'Antarctic Center'다.



바다표범 박제해놓은거.. 저건 만져봐도 된다고 써져있었다.
믈론 만지지 말라고해도 만졌겠지만.. ^^;





이것저것 신기한게 많았다. 남극 재현한 곳이 있었는데 영하의 온도에 바람 막 불고..
고무로 된 신발신고, 준비되어져있는 옷 입고 들어갔다.
사실 그냥 들어가도 될뻔 했는데 감기 기운이 있어가지고 완전무장하고 들어갔다 ^^;
 


예전에 남극 탐사단들 캠프 재현해 놓은곳

 
  
물론.. 실제 빙하는 아니다.. ^^;
그런데 사진찍고보니 진짜처럼 나왔는걸..??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