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167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아니 우리딸은 왜케 아침마다 팅팅 붓는거니
엎드려 자서 그런건가?
오늘의 교회룩은
핑크 원피스에 외할머니가 사준 토끼핀 포인트
엄청 하얗구만 딸~
교회에서도 엄청 버둥버둥
서있는게 좋아요~
허벅지가 토실토실
휴대용 기저귀 방수매트 엄청 요긴하게 쓰는중
진작 살걸
원래 예배시간이 자는시간인데 한숨도 안자고 집에 와서 기절중인 조망고C
예배 드린거야? ^^
어제는 바운서에서 떨어지고 오늘은 침대에서 떨어짐
어제까지만해도 분명 기지를 못해서 나랑 같이 침대에서 잤는데
자면서 기어서 갑자기 쿵 으앙~
이제는 진짜 바닥에서 재워야할 것 같다
눈감고 엉엉울길래 안아주고 달래서 다시 재움
이상증세(?)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걸로
예전에는 나도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점점 덤덤해지고 있음 켁
하진이 푹 자고 일어나서 이유식 먹고 분유먹고 응가 싸서 혼자 목욕시킴
집에 있던 베이비룸 설치하고 여름 쿨매트 온거 깔아주고~
안방에 아기침대 치우고 이거 안방에 들여놔야할듯
초기이유식 <고구마브로콜리미음>
쌀가루 10g, 고구마 10g, 브로콜리가루 1g, 물 200ml
쌀가루에 물 넣고 끓이다가
삶은 고구마 으깬거 10g이랑 브로콜리가루 1g 넣고 5분 정도 약불에서 끓이기
일단 색깔이 맛있어 보임
+ 망고도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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