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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71일] 애비야 오늘 피곤하다

forget-me-not 2019. 5. 30. 23:00

 

평소보다 일찍 등원하는데 사전에 연락을 안해서..

그래도 원장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천만다행


 

 

 

 

 

 

어린이집 하원을 신랑이 시켰는데 신랑이 보내온 사진

 

"애비야 오늘 피곤하다."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앉아서 놀기중

 

 

하도 서있기를 좋아해서 범보의자에 앉혀서 놀아보라며 시도했는데

결국 얼마 안가서 일어남 ^^;;

 

이유식을 만들었는데 배고파해서 내일 어린이집에 보낼 것을 빼고 먼저 먹이고

기존에 냉장고 있던 거 데워주니까 또 그건 안먹네

#절대미각

그래 바로 한게 너도 맛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