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83일] 생후6개월 예방접종, 소고기완두콩미음

 

 

생후 183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 생후 6개월 예방접종 >

 

B형간염 3차, 폐렴구균 3차,

디프레티랑,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3차

 

첨에 주사 2대까지는 '아얏!'하고 안울고 참았는데

주사 3방째에는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울었다고 ^^;;;

 

 

< 예방접종 부작용 >

 

1. 발열 (6개월 이상)
전신상태가 좋으면(잘 먹고, 잘 놀고, 기침 콧물이 없으며 구토가 없는 경우) 접종 후 48시간까지는 관찰
전신상태가 나쁘거나 발열이 2일 이상 지속시에는 진료

 

2. 접종부위가 발적되고 붓거나 접종부위의 통증이 가장 흔한 부작용이나 대부분 관찰하면 호전됨
접종부위(팔 또는 다리)의 1/3 이상 부종이 생기면 꼭 진료

 

3. 통증이나 발적, 부종없이 접종 부위에 강결(몽우리)이 만져질 수 있음.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관찰하지만 수주간 지속되면 진료

 

4. 알러지 반응: 접종 15~20분 내에 발생
전신이 간지럽고 접종 부위의 심한 부종, 전신의 두드러기(1/2~10만), 기도부종을 동반하여 호흡곤란이 발생하며 쇼크 발생(1/100만)
접종 후 병원에서 20~30분간 관찰하고 감

 

5. DTaP 접종 후 7일 이내에 신경학적 이상 증세 발생할 수 있음(1/20만)
두통으로 인한 심한 보챔과 울음, 구역/구토, 축쳐짐, 경련, 혼수 등 → 응급실로

 

6.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쉽게 멍이 들고, 전신에 자색반점이 생김)이나 Guillain-Barre Syndrome (,접종 후 10일~2주 사이에 발생, 갑자기 못걸음) 등이 드물게 발생

 

7. 접종 당일날 샤워 정도는 가능

 

8. 접종 후 접종 부위가 지혈이 잘 되었는지 확인

 

 

 

 

꿈꾸는새싹어린이집에서 만들었다는(선생님께서 만드신) 잠자리

방울소리가 나니까 망고가 꺄르르 엄청 좋아함 ㅎㅎ

 

 

 

 

소고기완두콩미음을 끓여주려고 어제 불려놓은 완두콩 껍질까는데 완전 헉

속껍질 벗기는데 아주 ㅎㄷㄷ

진짜 사랑으로 키웁니다 ^^;;;;

 

 

 

 

 

망고 앉아서 감자애호박미음 120ml 다 먹고

금방 끟인 소고기완두콩미음도 시식했는데 잘 먹고~

 

 

< 소고기완두콩미음 >

 

쌀가루 20g, 소고기 30g, 완두콩 20g, 물 360ml

소고기는 1시간 정도 물에서 핏기를 빼고 5분간 끓이고, 완두콩도 끓여서 핸드블렌더로 다짐

 

쌀가루에 물 넣고 끟이다가 끓어오르면 소고기와 완두콩 갈은 것을 넣고 5분 정도 끓여줌

쌀가루 끓일때 찬물에 녹인 후 소고기 끓인물을 보충해서 끓임

 

 

 

이유식 필수품인 투데코 방수마커방수인데 세제로는 지워지니까 아주 좋음게다가 냉장고에 딱 붙여놓을 수 있어 좋다는~하도 좋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과장님 포함 사무실 전직원 공동구매 했다는 ㅋㅋㅋㅋ

 

 

 

생후 27주

 

물건을 잡을 수 있어요

양손에 장난감을 쥐려고 시도하지만 자꾸 놓칩니다.

물건이 너무 크거나 너무 작지만 않다면 손을 뻗어 물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숟가락으로 먹는 연습

숟가락으로 잘 받아먹게 하려면 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 식욕이 있고 기분 좋을 때 이유식을 줍니다.

- 이유식 전용 스푼을 사용합니다.

-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 보리차나 과즙을 숟가락으로 떠먹입니다.

- 입술에 음식을 묻혀 맛과 질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유식 먹다가 헛구역질하는 이유

아프지 않는데도 이유식을 먹다가 헛구역질을 하는 경우 다음 몇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숟가락이 너무 크거나 깊게 들어간 경우, 입자가 크거나 한 입양이 너무 많은 경우, 향이나 맛이 거북한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전 단계로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방법으로 이유식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바구니에 장난감 담아보기

상자나 바구니 안에 아기가 좋아하는 인형, 공, 블록, 딸랑이를 넣어두고 아기 스스로 꺼내보거나 담아보도록 합니다.

흥미 있는 물건을 잡기 위해 팔을 뻗고 집고 손가락을 오므리는 활동을 하게 되므로 소근육을 발달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