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결혼·임신·육아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3일] 구내염

forget-me-not 2019. 7. 1. 23:00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3일]

 

 

 

금요일 저녁부터 열이 나기 시작해서 38.7도로 해열제 먹기 시작

토요일 새벽에는 39도 이상으로 해열제 교차 투여

열이 계속 38.5도 이상으로 38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보라매병원 응급실에서 목감기 진단받고 위장약, 항생제, 기침약 받고 집에 왔는데 열이 40.4도

계속 38도 이상이다가 오늘 아침 38도보다 살짝 아래로 떨어짐

원래 열나고 아파도 평소와 똑같이 먹던 아기였으나

젖병으로 분유 아예 못먹어 숟가락으로 떠서 완전 조금 먹고 그나마 이유식은 조금 먹음

평소 이유식 포함 1000~1100ml 먹는데 토요일 760, 일요일 465(분유 285+이유식 180)

수분 보충을 위해 물을 먹이려 하지만 잘 안먹음. 대신 배퓨레 95ml 먹임

 

 

 

아시코정 [항바이러스제]

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 단순포진, 대상포진, 생식기 포진 등

코미시럽 [비염&콧물약]

항히스타민제 및 비충혈제거제 복합제제로 비염과 부비동염의 증상을 완화함

 

세토펜현탄액 [기타 진통제]

해열, 진통제 시럽

 

다니던 소아과를 갔더니 구내염이란다.

응급실 약은 안써도 되고, 처방받은 약 4시간마다 하루 4번

밥은 시간 날때마다 먹이기

구내염 약을 먹으니 열이 확실히 떨어지는것이 보임

 

 

 

아파도 마트는 좋아요

 

 

 

이유식 위주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장보기

얼른 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