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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61일] 아기 가야금, 생후 38주 발달상황

forget-me-not 2020. 5. 25. 17:12

2019. 8. 28(수)

생후 261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일상

 

 

떡실신녀~

땀흘리고 자서 머리 떡진거 좀 봐 ㅋㅋ

 

 

아빠가 가지고 온 가야금 가지고 놀기

 

 

넘 더벅머리라 묶어줬더니 훨 낫구먼~

 

 

자고 일어나서 눈이 퉁퉁 부었어 ㅋㅋ

 

생후 38주

 

어른 목소리를 흉내 내요

이제 아기는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성인의 목소리를 모방하기 시작하며, 이 시기 성인의 말을 그대로 메아리처럼 모방한 반향의 시기입니다.

 

올바른 영양섭취는 두뇌 발달에 도움

몸이 자라는 것은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뇌의 경우는 성장을 위한 영양섭취가 얼마나 중요한지 눈에 보이지 않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않거나 몸이 약하면 뛰어난 뇌구조를 갖고 있더라도 그것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쉽게 싫증을 내거나 의욕없는 아이가 되기 쉽습니다.

 

아기가 머리를 다쳤을때 1

걸음마기 이전의 아기들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머리를 다치는 일은 비교적 흔한 일입니다.

침대에서 자다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기의 머리는 말랑말랑하여 충격을 흡수하여 어른에 비해 손상이 덜 갑니다.

머리를 다친 뒤 의식이 뚜렷하고 피부색도 정상이라면 후유증 없이 좋아집니다.

두 시간 정도는 뛰지 않고 누워서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