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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71일 조망고C] 혼자 서기, 범퍼침대 치우고 요매트

forget-me-not 2020. 6. 4. 15:18

2019. 9. 7. (토)

생후 271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혼자 서기 맹연습중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기분 안좋을땐 #엄마엄마

놀자할땐 #아빠아빠

아빠가 옷을 앞뒤 거꾸로 입혀놨는데 걍 그렇게 계속 입혀놓은 귀차니즘 엄빠

 

 

주말은 독박육아 모드인데 태풍 링링으로 신랑 일정들이 다 취소되어

세 가족 하루종일 집에 있었는데 좋더라~

 

낮잠 중인 아빠와 딸~

 

 

잘 때 굴러다니면서 범퍼침대에 자꾸 걸려서 범퍼침대를 치워버리고 요매트를 깔아줬다.

요매트를 깔아주니 푹신해서 좋은지 바닥을 팡팡! 치면서 엎어졌다 굴러다니다 잠듦

진작 사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