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출근길 4호선 승무원 아침인사에 울컥~

forget-me-not 2020. 9. 8. 12:42

 

출근길 4호선 승무원이라는 젊은 남자직원의 목소리~

비도 오고 더운데 마스크 쓰고 열차 기다리느라 힘들지 않았는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승객들을 응원한다는..

또 마스크 속이지만 밝은 미소가 지어지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는 멘트에 괜히 울컥

 

안내 멘트들이 다 주옥같았는데 금방 잃어버리는 나?

소리도 좋았고 내용도 참 좋았고~

오늘도 힘내자!

 

지하철 민원문자에 감사문자 남김 #주책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