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졸업사진 찍던 날 with 男

forget-me-not 2004. 5. 12. 08:45

 


이번 학기 마치고 같이 졸업하게 될 민규오빠..
학교 최고 미녀로 불리던 미선이의 남자친구이기도 합니다. 하하
성실 빼면 시체라죠.. ^^

 


제주도 싸나이, 창용 오빠~
3학년 때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창용 오빠가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고 그랬어요..

 

 

한 때 나이트에어를 같이 들었던 대수오빠.. 춤바람 났었다고 한동안 놀렸었는데 ㅋㅋ
그리고 너무나 동안인 준이 오빠.. 저녁 일본어 회화 시간에는 '꾀돌이'로 불리고 있죠
둘 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겨서 좋아 죽는답니다~ 표정관리 절대 안되고요 *^^*


임상의공학 실험 같은 조인 승록오빠.. 저 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ㅠㅠ
과외비 받으면 오빠 몸보신 시켜줘야지..
(눈떠라~ 눈떠라~ 이래서 사람은 쌍꺼풀이 있어야 된다니깐.. ^^;;)



교양 일본어 수업 듣게되면서 알게된 병관오빠
사진 안찍으려고 하는 오빠를 그냥 콱 붙잡고 찍었어요 ㅋㅋ

 

 

 


1학년때부터 친구인 현균이..
단구동에 살 때 5분 거리에 살아서 같이 많이 다녀가지고 스캔들도 종종 났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