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련이가 취업을 했다고 저녁을 쏜다길래 간만에 1학년 때 분반친구들이 모였다.
보쌈이랑 족발 먹다가 사진 찍었다.
난 완전히 누워버렸구먼.. ㅋㅋ
머리 검은색으로 코팅한 다음날이라 머리가 새까맣다.
엄마가 '금대리 아가씨'라고 막 놀렸었는데. 지금은 물 다 빠져서 다시 갈색으로 돌아왔다.
2차로 간 술집에서.. (이름 까먹었네.. ^^;;)
도경, 현균, 동현, 정표
도경이가 쓴 선글라스는 사실 동현이꺼.. 비 컨셉이라나.. 애들 다 쓰러지고~ ㅋㅋㅋ
약간의 시간이 더 흘렀나보다.
애들 얼굴에서 피나온다.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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