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보련이 취업기념 ^^

forget-me-not 2004. 4. 5. 08:39

 

 

 
보련이가 취업을 했다고 저녁을 쏜다길래 간만에 1학년 때 분반친구들이 모였다.
보쌈이랑 족발 먹다가 사진 찍었다.
난 완전히 누워버렸구먼.. ㅋㅋ
머리 검은색으로 코팅한 다음날이라 머리가 새까맣다.
엄마가 '금대리 아가씨'라고 막 놀렸었는데. 지금은 물 다 빠져서 다시 갈색으로 돌아왔다.


2차로 간 술집에서.. (이름 까먹었네.. ^^;;)
도경, 현균, 동현, 정표
도경이가 쓴 선글라스는 사실 동현이꺼.. 비 컨셉이라나.. 애들 다 쓰러지고~ ㅋㅋㅋ


약간의 시간이 더 흘렀나보다.
애들 얼굴에서 피나온다. 주루룩~~

'Diary...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업사진 찍던 날 with 男, 女  (0) 2004.05.12
졸업사진 찍던 날 with 女  (0) 2004.05.05
겨울학기 성인 일본어 회화  (0) 2004.02.05
스페인 고모부 오셨을 때  (0) 2004.01.19
눈오는날 엄마랑  (0) 200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