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눈오는날 엄마랑

forget-me-not 2004. 1. 13. 16:38

 

 

 

올겨울엔 눈이 참 많이 온것 같다..
집이 시골로 이사를 오면서 눈만 오면 내 차가 집까지 못올라오는 해프닝도 많이 겪었는데.. ^^;;
눈오는날 집앞에서 엄마랑 한 장 *^^*



우리집 개 '깜순이' 등장! 요즘은 '흰돌이'랑 아웅다웅 살고 있다. ^^
이녀석이 엄마랑 나랑 사진찍는데 구경을 왔다.
원래 깜순이는 아랫집 할머니네 개였는데.. 엄마가 너무 예뻐한 나머지..
음식으로 꼬셔서 우리집에 눌러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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