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워서 사무실 몽당연필은 내가 도맡아 쓴다
+ 종이도 너무 아까워~
과자박스, 봉투, 달력뒷면도 모두 내 연습장
몽당연필을 쓰는 후배 생각이 났는지?
대학 선배가 생일 선물로 연필계의 명품(?)이라는
까렌다쉬연필과 연필깍지를 보내왔다.
CARANDACHE . SWISS MADE
너도밤나무로 만든 스위스연필이라니~
스위스연필을 다 써보게 되었구만
연필 뒷면은 누가봐도 스위스연필 티나게
스위스국기 표시
이건 까렌다쉬 연필깍지
Made in Switzerland
< 연필 사용 후기 >
심이 단단한 느낌으로 색깔은 진회색같이 살짝 연한 느낌
스위스연필은 고이고이 모셔두고 아껴쓸거야~
몽당연필부터 차례로 써야지
까렌다쉬 연필깍지에 껴서 몽당연필부터 쓰기!
확실히 연필깍지가 있으니까 연필을 깍을 수 없을때까지는 쓸 수 있을 것 같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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