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국민권익위원회

제2기 「국민권익」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개최

forget-me-not 2009. 12. 16. 08:26

제2기

「국민권익」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현장

 월, 화, 수, 목... 

(2009년 10월 30일) 오전 9시 30분 

제 2기  「국민권익」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두번째로 기자님들을 만나뵙게 되는 뜻깊은 자리인데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110콜센터 소개 그리고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 정약용 생가 견학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기에 연임되신 열 아홉분과, 신임으로 발탁되신 열한분의 기자님들 그리고  다섯분의 웹툰기자님들

 

 이렇게 총 서른여섯분의 기자님들이 「국민권익」블로그함께 이끌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내희 대변인님께서  이동규 웹툰기자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계십니다.

반갑습니다~

 

 

 

 

 

발대식에 참여해 주신 총 열 다섯분의 기자단 여러분과 홍보담당관실 직원들의 기념촬영!

이 날 홍보담당관실의 마스코트(?)인 포토저널리스트인 강진형씨가

행정안전부에 상을 받으러 가, 하홍순 사무관님께서 직접 촬영을 하셨는데요..^^

이 사진은 아마도 5번째 컷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장 멋진 장면을 잡기 위해 수도없이 찰칵, 찰칵, 찰칵............^^

 

 

이번 사진은 사무관님의 10번째 컷이 되는 듯 싶습니다. ^^;

화이팅을 외치는 설정으로 다시 한번 찰~칵...

이제 주먹이 제대로 다 보이네요...

주먹이 잘 안보이는 관계로 이장면도 심사숙고 끝에 잡아낸 컷이랍니다. ^^ 

심여를 기울인 작품이라 그런지 참~ 자연스럽죠?  

 

 

점심식사를 마치고, 견학장소로 이동할 실종버스(?)를 찾아낸 후,

한시간만에 남양주에 있는 다산 정약용 생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다산문화교육원' 김남기 이사장님의 청렴교육이 시작되었고,

식곤증이밀려오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자단 여러분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순히 청렴교육이 아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인성교육까지...

잠시도 딴 생각 할틈이 없이 열강을 해 주시는 덕분에

모처럼 학창시절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선생님을 바라보듯

이사장님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답니다.

 

 

열강이 끝나고 다음은 정약용선생의 묘지를 찾았습니다.

묘지 앞에는 크고 작은 비석이 두개가 세워져 있더군요 . 

여기서 잠깐~

"어느것이 집안에서 세운 것이고, 어느것이 제자들이 세워 주었을까~~~~요"

이사장님의 깜짝질문이 주어졌습니다.

모두들 문제를 맞추기 위해 골돌히 생각중입니다.^^ 정답은 아주 쉽죠...

비석에 쓰여진 '정약용 선생'의 '선생'이라는 글씨를 확인하면 쉽게 맞출수 있는 답인데,

한자에 문외한 저희들은 오답을 말하고 말았답니다. ^^

 

 

정약용선생의 묘지앞에서도 기념으로 한컷 찰~ 칵 !

 

 

내려오는 길에 정양용선생의 생가인 여유당과 실학 박물관을 돌아본 후

짧은 청렴여행을 마치며,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