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Free Time.../연애·심리(Test)

<꽃점> 내 꽃은 뭘까? *^^*

forget-me-not 2011. 5. 8. 00:17

 

 

 

내 꽃은 뭘까?????.....^^;; 꽃 이야기
괄호 안의 숫자는 자신의 생일입니다..^^;;
좀 깁니다~ 자신의 생일을 잘 찾아서 읽으세요~ 

 

 

 용담 (1/1∼1/10)

 

야무진 살림꾼에 속하는 당신은 주위 사람들에게도 성실하고 신의가 있어 인간성이 좋기로 평판이 나있으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프로의식을 발휘하여 나름의 지위를 확보해 나갑니다.
사물에 대한 분별의식이 뛰어나 전문적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겠고, 이러한 분별의식은 사랑에 대해서도예외가 아니어서 사람을 가리는 경향이 약간 있습니다.

 

 

 엉겅퀴 (1/11∼1/20)

 

잎에 가시를 달고 있는 엉겅퀴 꽃을 닮아 누구도 근접할 수 없는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를 간직하고 있으며, 누구에게도 쉽게 보이지 않을 만큼 강한 자아와 생활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당신은 현실감각과 신비로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런 당신에게 묘한 매력을 느낍니다.



 국화 (1/21∼1/31)

 

신이 가장 마지막으로 창조한 꽃인 국화에는 완성된 지혜와 오릇한 자부심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렇듯 이 시기에 탄생한 분들에게는 타인을 리드할 수 있는 지혜와 화술, 판단력이 갖춰진 반면, 다른 사람에 대한 우월감 역시 매우 크므로 정작 마음을 터놓을 친구는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 역시 처음에는 완벽한 당신의 모습에 호감을 느끼던 연인도 차츰 닫힌 당신에게 지칠 수도 있으니 조금만 마음을 열어보세요.

 

 

 기생목 (2/1∼2/10)

 

수 십년 자란 나무의 등걸을 타고 손쉽게 줄기를 뻗어 올리는 기생목의 모습을 닮아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나고 쉽게쉽게 일을 진척시키는 능력이 남다릅니다.
본질적으로 홀로 자라나는 나무가 아니므로 늘 누군가를 옆에 두고 싶어하며 은근히 사람을 가리는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늘 쉽게쉽게 하는 인스턴스성 일처리가 몸에 배어 오랜 주의가 필요하거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에는 지나치리만큼 질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랑 역시 처음에는 일사천리로 모든 것이 잘 진행되는 듯 하나 조금이라도 복잡해지면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니 조금만 인내심을 길러보세요.

 

 코스모스 (2/11∼2/20)

 

신이 맨 처음으로 창조한 꽃인 코스모스에는 신선한 매력과 예술적 열정이 깃들어 있습니다.
이렇듯 코스모스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예술적 재능을 밑바탕에 깔고 개성적이며 재기 발랄한 제멋에 겨운 생을 추구합니다.
또한 가벼운 바람에도 살랑거리며 춤을 추는 코스모스의 모습을 닮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안정적이지 못한 불안한 삶을 살지 몰라도 본인에게는 무척이나 재미있고 스릴 있는 삶을 꾸려갈 것입니다.
사랑 역시 자신의 매력을 바탕으로 강한 매력을 풍기는 이성과 낭만적인 사랑을 펼쳐나가나 너무 강한 열정은 쉽게 지칠 수 있으니 조금만 현실 감각을 적용해 보세요.

 

 

 미모사 (2/21∼2/29)

 

잎을 건드리면 곧바로 아래로 늘어지면서 소엽을 닫아 버리며 마치 부끄러움을 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미모사를 닮아 외계의 자극에 대한 감수성이 극단적으로 예민하며 미에 대한의식 역시 남다릅니다.
이렇듯 감성이 풍부한 사람은 치열한 경쟁의 대열에서 한 걸음 물러나 느긋하게 살아가려는 경향이 강하며 누군가를 의심하며 판단하기보다 무조건 믿고 보는 담백한 심성으로 하여 간혹 피해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런 당신이 사랑을 할 때는 섬세한 감정에 간혹 상처를 입기가 쉬우나 제대로 된 상대를 만나게 되면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양귀비 (3/1∼3/10)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사람들을 유혹하는 양귀비와 같이 당신 주위에는 늘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당신 또한 혼자 있기보다는 여러 사람과 호흡을 같이 하는 일을 하여야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믿던 사람에게 곧잘 배반당하기도 하지만 강한 생활력과 함께 마력과 같은 매력이 공존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 도움을 주게 됩니다.
사랑 역시 많은 사람들과 많은 사랑을 하게 될 타입이며 실연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다른 사람을 만나 위안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짝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바칩니다.

 

 백합(3/11∼3/20)

 

성스러운 느낌까지 풍기는 순백의 꽃인 백합을 닮아 고결한 가치를 추구하며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일상에 임합니다.
때로 지나치게 이성을 추구하는 마음은 현실에 대한 심한 배반감으로하여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사랑을 할 때도 상대도 자신과 같이 순수한 사랑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랑에 임하나 간혹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상처만 입고 끝나기 쉬우나 자신의 짝을 만나면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순수한 본성을 바탕으로 학문이나 예술에 정진하면 좋은 결과를 보게될 것입니다.

 

 바곳 (3/21∼3/31)

 

뿌리에 독을 지녀 독화살의 끝에 발려지는 한편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쓰이는 극단적인 두 용도를 지닌 바곳의 성질을 닮아 활화산과 같은 열정과 결기를 소유한 반면 주위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유능한 인물입니다.
순간의 판단력이 좋아 여러 사람의 앞에 서기도 하며 그 독특한 카리스마는 여러 사람을 매료시키게 됩니다.
한 번 사랑에 빠지면 순식간에 불이 붙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소유하여야 직성이 풀리며 그 사람을 자신의 마음대로 휘두르던지 그 사람 밑에 복종하던지 하는 극단의 두 형태로 사랑에 임하는 스타일입니다.



 제라늄 (4/1∼4/10)

 

밝고 정열적인 성품의 소유자입니다.
그 화사한 이미지만큼이나 모든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직선적인 모습으로 인간관계를 해나가므로 주위에 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적이 없는 사람은 친구도 없다는 말과 같이 적군이 많은 만큼 굳게 믿음을 주고받는 아군들도 많습니다.
제라늄 꽃이 관상용으로 각광받는 것과 같이 세인들의 시선을 집중적으로 모을 수 있는 화려한 일을 택하면 좋습니다.
또한 사람을 가리는 까다로운 성품으로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일단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진솔한 사랑으로 적극적인 구애작업을 펼치게 됩니다.

 

 

 자양화 (4/11∼4/20)

흙의 산성도에 따라 꽃의 색깔이 변하는 자양화는 식물계의 카멜레온이라 할만합니다.
그만큼 이 꽃을 탄생화로 하는 사람들은 어떤 영토에서든 그에 걸 맞는 빛깔의 꽃을 피워올릴 만큼 적응력과 집중력이 뛰어나며 주변의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쉽게 빨아들여 접수할 만큼 단순, 소박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해가 되는 것은 곧바로 걸러낼 만큼 정서 대사능력이 뛰어나며 누구에게든 정을 주기 시작하면 끝장을 볼만큼 집중력이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하게 될 때도 상대를 그리 까다롭게 고르지 않으며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과 쉽게 사랑이 진행되어 깊은 사랑을 주고받습니다.

 

달리아 (4/21∼4/30)

 

수줍은 정열의 꽃인 달리아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선천적으로 예술적 감수성이 내재되어 있되 밖으로 돌출 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꾸준히 재능을 갈구어 나간다면 예술 방면에서의 성공이 예상됩니다.
이렇듯 당신의 재능은 안으로 갈무리되어 있기에 하늘은 당신에게 재능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그에 걸 맞는 연장인 성실과 인내를 덧붙여 선사해주셨으며 당신은 소처럼 묵묵히 내면의 욕구를 실현해 나가게 됩니다.
사랑을 하게 될 때도 상대를 발견하게 되고 은근한 사랑의 공세를 퍼부으며 꾸준히 사랑을 개진시켜 나가다 결국은 그 사랑을 쟁취해내는 한 우물파입니다.

 

 은방울꽃 (5/1∼5/10)

 

살짝 숙인 꽃대에 수줍은 꽃망울을 달고 있는 은방울꽃을 닮아 겸양과 부드러움, 인간에 대한 애정을 기본적인 성품으로 가집니다.
맑은 이슬을 받아 자라는 초목과 더불어 자라는 꽃답게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생을 영위하고자 하는 의식이 강하며 재능은 예술적인 방면으로 내재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향한 시선이 순수하고 부드러워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주며 그런 당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돕고자 하는 사람이 항상 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까이 있는 사람과 쉽게 사랑에 빠지며 차분하고 순수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미나리아제비 (5/11∼5/21)

 

초여름 노랗고 귀여운 꽃을 피우지만 맹독을 지닌 미나리아제비의 기질을 닮아 겉모습과는 상관없이 내면에는 누구도 어쩔 수 없는 고집과 열정이 깃들어 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고집이 적용되어 아군과 적군을 뚜렷이 구분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주관과 책임감이 뛰어나서 전문적인 분야에 진출하면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사랑에 대해서도 역시 까다로운 잣대로 상대방을 골라내는 타입이며, 상대방을 발견해낸 다음에는 그 사람을 쟁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정열파입니다.

 

 마아가렛 (5/22∼5/31)

 

마아가렛은 유럽에서 처녀의 상징화.
이 꽃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순수한 이미지와 함께 정적인 부드러운 성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에 나서서 분주하게 무언가를 터뜨리기보다는 내면의 진도를 혼자서 차근차근 밟아 나가는 차분한 추진력을 지닙니다.
한 번 마음을 준 사람에게는 늘 속 깊은 정을 베풀며 따뜻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므로 사랑을 하게 될 때요 요란한 사랑을 하기보다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진솔한 사랑을 하게되며 한 사람과 모든 것을 주고받는 속 깊은 사랑을 하게됩니다.

 

 도라지꽃 (6/1∼6/11)

 

남색과 흰색의 깨끗한 꽃을 피우는 도라지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약재로도 쓰이는 도라지의 성질을 이어받아 주위 사람들에게는 약과 같이 쓰임이 많은 사람이며, 선악에 대한 분별이 뚜렷하여 강한 자의 부조리에는 강하게 맞서며 약한 자들에 대해서는 좋은 보호자의 역할을 자처합니다.
이렇듯 아랫사람들에게는 좋은 평판을 받을 수 있겠으나, 똑 부러지는 대쪽과 같은 성품으로 하여 적을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사랑을 하게 될 때에는 맺고 끊는 성격이 분명한 냉정한 사랑을 하게 될 수도 있지만 일단 자신의 상대를 만나면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됩니다.

 

 데이지 (6/12∼6/21)

 

밝고 귀여운 이미지로 관상용으로 사랑 받는 데이지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늘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기민한 행동과 귀염성 있는 화술로 사랑을 누리며, 무슨 일이든 뛰어난 수완으로 잘 처리해냅니다.
항상 즐겁게 살아가는 태도로 하며 주변 사람들까지 덩달아 밝아지게 하며 연인과는 아이들과 같이 천진난만한 즐거운 연애를 하게 됩니다.

 

 튤립 (6/22∼7/1)

 

아름다운 새침데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튤립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일단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자기희생도 서슴지 않으나 사람 사귀는 데 까다로운 점이 있어 가리는 것도 많습니다.
늘 아름다운 환경에서 멋을 즐기며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며 반짝거리는 센스를 지녔기 때문에 유행과 분위기를 따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수련 (7/2∼7/12)

연못 위에 둥실 떠 있는 수련의 크고 탐스러운 꽃송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이런 수련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사람을 끄는 힘이 뛰어나며 그런 힘을 이용하여 무슨 일이든 쉽게 해결해 나가는 수완가입니다.
이렇듯 매력과 치밀함이 공존해 있어 그를 간파한 사람 중에는 곱지 않은 시선으로 당신을 보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매력을 바탕으로 쉽게 이성과 사랑을 시작하고 쟁취하나 다만 너무 쉽게 생각한 나머지 예상외로 쉽게 깨질 수도 있겠습니다.

 

 

 제비꽃 (7/13∼7/23)

 

봄처녀의 마음처럼 수줍게 아즈막한 고개를 내미는 제비꽃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겸양과 신중함이 늘 몸에 배어있으며 강한 생활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항상 성실한 태도로 본인의 일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만 표면 위로 떠올라 무리를 대표하는 일에는 취미가 없는 편이어서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 관조하는 역할에 만족합니다.
이러한 수줍은 성격으로 해서 자신이 프로포즈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일단 사랑이 시작되면 성실한 태도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찔레꽃 (7/24∼8/2)

초여름 청초한 꽃을 피어 올리며 관상용, 약재로 사랑 받는 찔레꽃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사람들 틈에서 주목받기를 좋아하며 시선을 받아내는 것에 희열을 느낍니다.
한편 화려한 외양과 함께 사람을 견제하는 가시를 지닌 이중성이 재내 되어 그 누구에게든 쉽게 보이기를 원치 않으며 사랑을 하더라도 낭만적이고 대등한 사랑을 하기를 원합니다.
한편 끊임없이 찬사를 받기 원하는 당신의 성격으로 해서 연인은 가끔 지칠 수도 있으니 조금은 그에게도 찬사를 돌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해바라기 (8/3∼8/12)

정열의 상징이기도 한 한여름의 꽃인 해바라기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밝고 정열적인 생활태도로 뭇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항상 많은 사람들의 관심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강한 정열과 함께 사람에 대한 타산적인 마음가짐이 교묘하게 공존하기 때문에 사랑을 하게 되더라도 일단은 계산을 끝낸 다음 정을 주게 됩니다.
일에 대해서는 놀라우리 만치 집중력을 발휘하며 이성으로 하는 작업보다는 온몸의 정열을 불사를 수 있는 예체능 방면의 직업이 좋겠습니다.

 

 

 장미 (8/13∼8/23)

초여름 붉게 타오르는 장미는 꽃의 제왕.
장미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무슨 일에서든 두각을 나타내며 뭇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은 물론 안정된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화려한 꽃과 함께 견제하는 가시를 지닌 장미의 속성을 닮아 선악을 뚜렷이 구분하고 약한 자를 보듬고자 하는 주관이 강하여 리더의 자질에 손색이 없습니다.
사랑을 하더라도 밝고 화려한 정열을 불태우는 절제의 미덕을 발휘하여 아름답고 균형 잡힌 사랑을 키워 나갑니다.

 

 나리 (8/24∼9/2)

횃불의 이미지를 닮은 나리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어느 장소에 가든 그 장소의 횃불이 되어 주위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서 필요한 요소를 채워주는 기민한 사고력과 행동의 소유자입니다.
이렇듯 사려가 깊고 기민한 행동력은 사랑의 방식에도 적용되어 사랑하는 사람을 물심양면으로 보살피고 채워주는 따뜻한 사랑을 하게 됩니다.
이런 세심함으로 하여 여러 사람의 요구는 수렴하는 전문적인 직종인 언론계 또는 상업 쪽에서 뛰어난 수완을 발휘할 수 있겠습니다.

 

 카네이션 (9/3∼9/12)

직선적이면서도 두뇌회전이 빠른 당신은 자신만의 고집이 남다르고 주관이 뚜렷합니다.
이런 자신만만한 당신에게는 늘 사람들이 따르게 되며 당신 또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논쟁하고 승리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때로 지나치기도 해서 피차간에 감정을 다칠 수도 있겠습니다.
사랑을 하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하기보다는 조금만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준다면 활동력과 포용력을 겸비한 당신에게 상대는 푹 매료될 것입니다.

 

 과꽃 (9/13∼9/22)

우리 강산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관상용 꽃인 과꽃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소박한 열정과 끈끈한 애정의 소유자입니다.
어디에 가서든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주며 자상한 보살핌으로 일관합니다.
사랑을 하게 되더라도 당신은 연인과 작은 세계를 만들어 그 안에서 넘치는 정을 주고받을 스타일이며, 조용한 열정의 소유자인 당신은 일을 하더라도 화려한 과시형 쪽보다는 부단한 열정을 퍼부을 수 있는 정적인 전문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합니다.

 

 히이드 (9/23∼10/3)

성숙한 아름다움의 이미지인 히이디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소유자입니다.
누구에게든 신의를 생명으로 하며 무게 있는 우정을 지켜가길 바랍니다.
사랑을 할 때도 실속보다는 낭만과 진실을 생명으로 여기며 연인에게도 늘 진실된 마음의 표현을 기대하게 됩니다.
하지만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같지는 못한 법이어서 내심 불만이 많습니다 .

 

 동백 (10/4∼10/13)

크고 탐스러운 꽃망울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백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그 넓은 꽃잎만큼이나 넉넉한 성품을 지녔으며 한가로운 기질을 품고 있습니다.
또한 관조적인 태도 이면에는 높은 이상을 감추고 있어 소가 논두렁길을 걷듯 천천히 그 길을 걸어갑니다.
사랑을 하더라도 서둘기보다는 진실된 사랑을 위하여 참고 기다리며 천천히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라일락 (10/14∼10/23)

 

고급스러운 향기로 하여 관상목으로 사랑 받는 라일락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늘 품위있고 우아한 생활을 유지하려 하며 높은 인격을 지향합니다.
그윽한 향으로 곧잘 사람을 매료하는 라일락의 능력을 닮아 타인의 감정을 파악하여 쉽게 내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수완을 지녔으며, 사랑을 하더라도 약간은 타산적인 성향이 강하고 일단 타겟을 정하면 치밀하게 내 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스타일입니다.

 

 프리지어 (10/24∼11/2)

 

강한 향과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선물용 꽃으로 사랑 받는 프리지어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강한 열정과 화려한 과시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성공에 대한 집착이 강하기 때문에 사람을 모두 경쟁자로 여기기도 해서 때로는 스스로가 피곤해지기도 합니다.
사랑을 하면 자신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해가며, 어떻게든 그 사랑을 쟁취해내야 직성이 풀립니다.
일에 대해서도 그 남다른 집념과 과시욕이 적용되므로 성취도가 높다할 수 있겠습니다.

 

 난꽃 (11/3∼11/12)

사군자의 하나인 난 꽃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겉모습은 틀림없이 군자의 모습인 듯 온유해 보이나 내부로부터 흘러 넘치는 향을 주체못해 온통 자신의 향으로 진동케 하는 난의 모습을 닮아 내면에는 강렬한 열정이 깃들어 있습니다.
또한 내면의 열정은 언제든 분출될 기회만 엿보다가 때가되면 폭발하듯 엄청난 끼로 발산되기 때문에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는 연예계에 진출하면 좋습니다.
사랑을 하더라도 처음엔 차분한 이미지였던 당신이 일단 감정이 증폭되기 시작하면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상대는 돌변한 당신의 모습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거나 또는 의아스러움을 표하기도 할 것입니다.

 

 

 작약 (11/13∼11/22)

 

아름답고 큰 꽃망울로 뭇시선을 끄는 관상용 꽃인 작약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큰 세계에 대한 동경과 화려한 과시욕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열심히 자기 세계를 가꾸는 한편 사람에 대한 정도 깊어 지나치면 집착과 질투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사랑을 하더라도 한 사람에게 시선을 두지 못하나 정이 많으므로 꾸준히 진행되며 따뜻한 사랑을 키워 나갑니다 .

 

 글라디올러스 (11/23∼12/2)

따사로운 햇살이 일년 내내 내리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글라디올러스를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카루스와 같이 항상 기존의 틀을 벗어 던져 버리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자신만의 시도를 멈추지 않으며 자유로운 사상으로 일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이런 자유로운 영혼에 이끌려 많은 이성들이 곁에 머물겠지만 정작 당신은 쉽게 한곳으로 마음을 정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일에 있어서나 사랑에 있어서나 자유로운 정신은 양날의 칼로 작용하여 생의 원동력으로서, 때로는 소중한 것을 지나치게 도하는 원흉으로서 양면의 기능을 하겠습니다.

 

 

 갈대 (12/3∼12/12)

 

사람에 대한 속 깊은 정을 간직한 당신은 어떠한 바람에도 쉽게 꺽이지 않는 갈대의 질김을 닮아 있으나 솜 같은 바람에도 솔깃하게 넘어가는 갈대의 모습처럼 다른 사람의 대수롭지 않은 말 한마디에 휘돌리기 쉬우며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빠져들게 됩니다.
그러나 일에 대해서는 뛰어난 융통성을 발휘하여 능력 이상의 일을 곧잘 해내는 스타일입니다 .

 

 연꽃 (12/13∼12/22)

 

혼탁한 물에서 맑은 빛깔의 꽃을 피워 올리는 연꽃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며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의 빛깔을 피워 올릴 만큼 주관이 뚜렷합니다.
이런 강한 생활력과 밝은 천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게 되며, 사랑을 하게 되면 즐거운 사랑을 하게 되지만 곧잘 싫증을 내기도 합니다 .

 

 

에델바이스 (12/23∼12/31)

높은 고산지대에서 피어나는 에델바이스는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꽃으로, 이 꽃을 탄생화로 하는 당신은 순수함과 자부심이 남다릅니다.
누가 뭐라 하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풀어나가며 사랑을 할 때도 말로 표현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애정을 보여주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남다른 자부심은 책임감으로 이어져 무슨 일을 하든 높은 성취도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