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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따른 성격 - AB형

forget-me-not 2010. 1. 20. 08:26

 AB형
냉정 침착,엄밀한 분석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가진 합리주의자.
속마음을 보이지 않는 자존심 강한 타입.

논리적인 성격,정밀한 분석과 정확한 판단으로

다른 사람이 지적하지 못하는 점을 찾아내 명쾌한 결론을 만들어낸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 일 없었다는 표정으로 흐트러짐 없는 목소리로 말하는 합리주의자.
사람들 앞에서 마음의 동요를 드러내는 행동은 못난 짓이라고 생각한다. 이점이 자존심이다.
누구와 사귀어도 한 사람에게 기울어짐 없는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본심을 읽을 수가 없다.
그래서 깊이 사귀기를 기대하기 힘든 타입이다.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AB형 맏이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고 배려하는 성격이 오히려 솔직하지 않게 보이는 타입.
모든 일을 조화롭게 풀어나가려 애쓰는 섬세한 성격.

동생을 돌보고 살피는 것이 몸에 배어있는 AB형 특유의 공평함과 맏이로서의 강한 성품이 합해져 어떤 일이 생겨도 순응하는 부드러운 성격을 형성한다.
머리회전이 빠르고 기억력이 뛰어나며 총명하다.
단점이라면 무엇에도 집착하지 않는 성격 탓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태도를 보여 주변사람에게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비치기도 한다.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고 다른사람을 여러모로 배려하기 때문에 행동이 늦다고 할까.
이런 성격 때문에 누군가 강하게 주장하면 쉽게 영향받고 흔들린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조화를 우선으로 생각하는데 약간은 겉멋을 부리기도 한다.
자기 주장을 고집하기 보다는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대화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결국에는 양보하는 타입이다.


 AB형 막내


자신에게 손해가 돌아올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 현실주의자.
다른사람에게 이기적으로 비치기 쉽다.

어릴 때부터 형제 자매와 비교당해 윗사람을 의식하며 자란 AB형은
객관적인 판단력은 물론이고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 자존심을 갈고 닦으며 살아왔다.
상황판단 또한 정확하고 냉철하며 결정이 빠르다.
자신에게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하면 확실하게 접근하여 이득을 얻고
반대로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면 싸늘하게 문을 닫아버리는 차가움도 갖고 있다
손해가 되는 일은 절대로 떠맡지 않는 능숙한 거절 솜씨를 갖고 있다.
친한 친구일수록 마음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냉정한 사람.
그래도 친분관계는 비교적 넓고 다채로운데 힘이 될 만한 사람과 파트너가 되려고 애쓴다.
상황 판단은 뛰어나지만 꼼꼼하지 못한 점도 있다.


 AB형 중간

AB형치고는 보기 드문 감정파.
관심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한 차이가 심해 다혈질 성격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AB형이 가지고 있는 논리성보다는 중간 타입이 가지고 있는 도전자 정신이 강한 성격이다.
AB형 중에서 드물게 감성이나 느낌으로 결론을 내는 타입으로 논리는 그 다음에 쓰는 점검상황이다.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관심이 없으면 단순간에 무감각해진다.
건망증도 있지만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는 연기력도 뛰어나다.
반대로 흥미가 있고 원하는 것이면 빠르게 처리한다.
이때 익숙한 일이 아니라고 해도 꼭 성공하고 말겠다는 의지로 덤빈다.
모르는 사람과 쉽게 친해지고 즐겁고
재미있고 새로운 일도 무척 좋아해 흥미대상이 폭 넓고 여러가지 분야에 박학 다식하다.
중간이라는 성장 배경 때문인지 억제를 당하거나 명령을 받으면 맹렬하게 반발한다.


 AB형 외동


AB형의 냉정과 와동아이의 개인주의가 합쳐진 합리주의자.
'네인생는 네것','내인생은 내것' 이라는 생각이 강하고 어떤 일이든지 냉정과 합리로 빠르게 처리한다.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쉽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표면적으로 사람을 능숙하게 대하고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겸손해보여

'화를 잘 내지 않는 부드러운 사람'으로 평가된다.
기본적으로는 다른 사람을 염두에 두지만 가장 최우선은 자신이다.
'내 일'이 있다면 어떤 자리든지 중간에 일어서서 나갈 수 있는 사람이다.
항상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 자랐기 때문에 언제나 용서를 받을 수 있다 고 생각한다.
무리하게 자기 주장은 안 하지만

자신의 영역을 허물어 가면서 까지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스타일은 아니다.
집에서도 마이 웨이 형으로 가족의 반대가 예상되는 일이라면,
일단 저지르고 사후에 통고하는 타입이다.


 ≪ AB형의 기본 심리 경향 ≫

AB형들의 기질은 A형과 B형의 혼합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단순히 두가지 기질을 나타낸다고 보기보다는 사람에 따라
외면상으로 A형 혹은 B형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나게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양상도 A형과 B형이 끊임없이 부딪쳐 새로운 성격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AB형의 기질을 살펴보면 우선 합리적이다.
그래서 사회의 의리나 인정 그리고 기타 제도 등에 대해 관심이 적고,
합리적인 반듯함을 선호하게 된다. 또 합리성으로 인하여 분석력이 뛰어나 비판 정신이 강하고,
그 뒤에는 현실을 바탕으로 한 객관성이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AB형들은 자신의 인생관이
뚜렷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충분한 타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AB형을 1 대 1로 접촉해 보면 의외로 부드럽고 사귐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또 AB형은 간곡한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친절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인에 대한 거리감이 뚜렷하게 드러나
다른 사람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한다. 이는 AB형이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또 자신도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 AB형들은 다른 형에 비하여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편이지만
크게 성공하는 사람은 적다. 이는 AB형이 마지막 순간에 주저앉거나 포기하는 것,
즉 모험을 회피하는 데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또 이러한 경우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는 것도 AB형의 단점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