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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에 따른 성격 - B형

forget-me-not 2010. 1. 21. 08:21

 B형

호기심 왕성. 무슨 일에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험가.규격을 싫어하는 자유인.
한번 마음 먹은 일은 끝까지 해내려는 의욕이 강하다.

적극적이고 실천력이 있고 무서은 것이 없는 모험심이 강한 타입이다.
생각보다는 행동을 먼저하는 액티브한 성격, 정보통이기도 하다.
사람을 즐겁게 웃기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도 장기.
싫고 좋은 것이 명확하고 다른 사람에게 명령받기를 싫어한다.
자기 나름대로 달려가며 늘상 조금은 색다른 삶을 살려고 애쓴다.
자유로운 성격을 갖고 있어 기분이 자주 바뀌는 것이 단점.
기분이 나빠지면 딴 사람처럼 우울해지기도 한다.


좀더 세부적으로..나누면


 B형 맏이

맏이가 갖는 책임감과 신중함.B형의 모험심과 적극성의 상반된 성격이 잘 어울려 있다.
어떤 장소에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성격이다.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굉장히 현실적 시각을 갖고 있다.
자신의 행동을 제약 당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데
이것은 부모들이 항상 언니니까, 누나니까, 했던 소리에 대한 반작용 때문이다.
찬스에 아주 민김한 동물적 직관과 B형다운 대담함으로 일을 처리하는 솜씨는 천하 일품이다.
담대한 행동과 선택, 그것을 바탕으로 한 성공으로 주변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많다.
인맥또한 다방면으로 풍부하지만 싫고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여 적과 아군으로 나누어져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친언니 누나처럼 대하여 맏이다운 면모가 여지없이 발휘된다.
단,O형과는 달리 달변이기 때문에 상대를 따뜻하게 대하면서도 날카로운 잔소리도 잘한다.


 B형 막내

B형의 호기심 많은 기질에 막내 특유의 지기 싫어하는 천진 난만함이 더해져
모험가 정신이 풍부한 타입. 무엇에든지 흥미가 많지만 추진력은 약하다.

어려운 난관이 가로 막혀도 뚫고 나아가 망설임없이 덤비는 사람이다.
사람을 사귀는 범위도 넓고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뜻이 맞으면 십년지기처럼 지낸다.
어떤 장소, 나이의 많고 적음, 지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자기나름대로 명랑하게 다가가는 스타일로 어디에서든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취미도 다재 다능. 결점이라면 이것이라고 생각하면 정열을 쏟다가도
갑자기 흥미를 잃고 다른 데로 눈을 돌려 흥미의 대상이 자주 바뀌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끝까지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중간에서 그치고 마는 일이 많다.
또한 놀기를 좋아해서 돈이 있건 없건 놀고 보기 때문에 언제나 주머니에서는 바람이 분다.


 B형 중간

형제 자매와 비교 당하면서 자란 탓에 다른사람이 자신에 대해서 간섭하면 참지 못한다.
B형다운 독립심이 더해져 자유 분방한 면이 있다.

성장과정에서 언제나 중간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군중 속의 고독' 분위기가 풍긴다.
사회에 나와서도 이런 모습은 변하지 않는데 기본적으로 혼자 있는 것을 편안해 하는 스타일이다.
그렇다고 사람 사귀기를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재미있는 일은 무엇이든지 덤벼보고 제의를 받으면 거절하지 못한다.
그러나 구속받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에 관계가 깊어지지는 않는다.
기분이 좋으면 수다쟁이가 되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무쌍한 당신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변덕스러운 면이 있다 한다.
상황에 휩쓸려 발언을 할 때가 있어 경솔해 보이기까지 한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기분으로 결정을 내리고
문제가 생기면 발빠르게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타입이다.


 B형 외동

형제와 경쟁없는 충족스러운 환경에서 B형 다운 자유스러운 분위기를 발휘하면서 성장한 타입.
근본적으로 고집쟁이에 제멋대로인 면이 있다.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신 만만함도 있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멋진 사람이 이타입에 많다.
하지만, 주변에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의욕을 상실하거나
사교성이 부족한 사람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감이 정확해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다.
반면에 끈기가 부족하고 너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자존심 때문에 스스로 포기 했다고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뭔가 멋진 핑곌 대고 미련없이 돌아선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감각이 있어
누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면 일부러 모르는 척, 애를 태우게 만든다.


≪ B형의 기본 심리 경향 ≫

B형들은 대체로 자기중심적이다. 그러므로 규율이나 규칙, 속박을 극히 싫어하게 마련이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파워를 가지고 있지만, 싫어하는 일엔 무관심하기까지 하다.
이렇듯 속박을 싫어하기 때문에 생각이 유연하고 기발한 발상에 뛰어나다.
대인 관계는 독선적이기는 하나 솔직하게 감정이 드러나고
또 행동으로 옮겨지기에 변덕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지만, 진짜 친구는 소수라고 여기고
또 누구도 자신을 알 수 없다고 여기는 폐쇄주의도 가끔 보인다.
하지만 B형은 주기적으로 슬퍼하는 일종의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다.
자신이 집단에 적응하기보단 집단을 자기에 적용시킨다. 경쟁의식과 열등감도 꽤 있는 편이다.
이러한 여러가지 강한 면들 때문에 B형들의 말들은 단정적이고 다소 과장적인 면이 있다.
이러한 B형들의 강점은 그들의 본능적인 생명력에서 온다.
그래서 실제로 돈이나 명예 등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일한다는 즐거움으로 움직일 수 있고,
또 하찮은 이유로 모든 것을 쉽게 포기할 수도 있다.
무엇에든 감정적 흥미가 사라지면 집착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B형은 주로 가벼운 마음으로 우정같은 데서 사랑이 시작하여, 점차로 깊어지면서
상대방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바쁘게 움직이고, 여기저기 자랑하는 면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