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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어울리는 사랑과 결혼타입

forget-me-not 2010. 2. 20. 17:59

 자신에게 어울리는 사랑결혼타입

 

 

가련한 사브리나, 정열적인 스칼렛.

당신에게 숨어 있는 마돈나는 어느 쪽?


청초하고 사랑스러워 행복이 스스로 찾아드는 귀여운 사브리나, 사랑보다 자존심을 앞세우는 새침데기 로미, 불같이 정열적인 사랑을 추구하는 로즈, 연인도 인생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하는 스칼렛.

 


당신에게 어울리는 사랑과 결혼 타입을 찾아본다.

1.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금방 접근하는 편이다 (Yes→2 No→4)

2. 하이힐, 보정 속옷, 미용 센터「프리티 우먼」줄리아 로버츠처럼 가끔씩 자신을 멋지게 만들기 위해 쇼핑을 즐긴다 (Yes→3 No→5)

3. 실패하면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는 편이다 (Yes→7 No→6)

4. 송강호 같은 성격파 배우보다 정우성같이 잘생긴 배우가 좋다 (Yes→8 No→5)

5. 사브리나가 남성에게 고백받았듯이, 나도 상대에게 고백받는 쪽이 더 많다 (Yes→8 No→14)

6.「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전율과 함께 상대에게 금새 반해본 적이 있다 (Yes→9 No→10)

7. 여러 사람과 어울려 노는 것보다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는 편이다 (Yes→9 No→11)

8. 미팅에서 자기가 선택한 남자와 연결된 적이 많은 편이다 (Yes→12 No→9)

9. 영화 「졸업」의 더스틴 호프먼. 그런 사랑의 도피도 로맨틱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Yes→13 No→10)

10. 내 성격에는 스칼렛처럼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강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Yes→14 No→17)

11. 노후에는 고향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한다 (Yes→15 No→13)

12. 사브리나처럼 결혼을 통한 출세를 동경한다 (Yes→16 No→13)

13.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리처드 기어가 줄리아 로버츠에게 사랑을 고백할 때 고급 세단보다는 스포츠카를 타고 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Yes→16 No→18)

14. 어머니에게 배운 우리 집 대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Yes→15 No→17)

15. 반장이나 클럽의 대표 등으로 선출되는 일이 많다 (Yes→19 No→18)

16. 영화 「고공침투」나 「폭풍 속으로」의 주인공들처럼 스릴 넘치는 스카이 다이빙을 한번 해보고 싶다 (Yes→22 No→20)

17. 드레시한 스타일의 킴 베이싱어보다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멕 라이언이 더 좋다 (Yes→21 No→18)

18. 여름방학 숙제는 항상 막판에 하는 스타일이다 (Yes→19 No→21)

19.「여고괴담」의 지오(김규리)처럼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한 쓰라린
기억이 있다 (Yes→23 No→22)

20. 지금까지 사귄 남자가 많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Yes→B타입 No→24)

21. 순정만화를 좋아한다. 10권 이상 읽었다 (Yes→26 No→24)

22. 나는 포커페이스(감정을 얼굴에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다 (Yes→25 No→27)

23. 스칼렛은 레트 버틀러 앞에서 오기를 부린 적이 있다. 나도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솔직해지지 못한 적이 있다 (Yes→27 No→22)

24. 사랑의 감정을 마음속에 숨겨두는 편이다 (Yes→A타입 No→25)

25. 실연당해도 회복이 빠른 편이다 (Yes→ B타입 No→C타입)

26. 마음이 쉽게 변하는 편이다 (Yes→25 No→C타입)

27. 지금은 그에게 그럴 생각이 없어도 언젠가는 내 쪽으로 오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Yes→D타입 No→26)

 




 A타입 (얌전하고 우아한 사브리나)

누구에게나 상냥한 당신은 사브리나와 무척 비슷하다.
사브리나는 내성적이고 소극적으로 보이지만 알게 모르게 그 내면에는 자신감을 지니고 있고, 자연스럽게 남자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당신은 좋아하는 남성을 발견해도 접근할 용기가 없다.
따라서 가만히 그를 지켜보는 것만으로 쉽게 만족해버린다.
학교나 회사 등에서도 눈에 띄지 않고, 사귄 남자도 많지 않지만, 한번 연인관계가 되면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하는 여성이다.


 B타입 (자존심 구기는 사랑은 안하는 「비트」의 로미)

당신은 하루하루를 활기차게 살아 나가고 있는 행동주의자.
호기심이 많아서 새로운 일이라면 한 번씩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당신은 나름대로 주관이 확실하다.
주관이 뚜렷한 만큼 남자 보는 눈도 높은 편이다.
고집이 세지만 애교와 사랑스러움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은근히 높다.
그러나 자존심이 세고 승부욕이 강하다는 것이 문제.
자칫하면 연인에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거나 친구에게 뒤지기 싫다는 생각에 엉뚱한 남자를 사귀기도 한다. 한마디로 쓸데없는 이벤트를 벌이는 것. 당신의 자존심을 잠깐 죽여라.
"이 남자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에게 조금씩 맞춰가도록.


 C타입 (불타오르는 정열을 지닌 「타이타닉」의 로즈)


당신은 로즈처럼 좋아하는 남성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는 스타일.
언제나 당당히 그를 향하여 나아간다.
"사랑한다"고 생각하면 앞뒤를 가리지 않으며, 연애에 적극적이다.
그만큼 사랑의 기회가 늘어나고 농밀한 연애를 경험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단 스스로 상대에게 도취되어 지나친 긴장감에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상대의 진정한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푹 빠지거나, 처음에는 열렬하게 불타오르지만 금방 질려 버린다든지, 너무 섣불리 달려들어 차인다든지….
멋진 일도 많지만 상처받는 경우도 많은 타입이다.


 D타입 (굳센 의지와 책임감이 강한 스칼렛)

당신은 사랑에 대해서도, 일에 대해서도 스칼렛처럼 어떠한 역경에도 지지 않는 강인함이 있다.
한번 좋아하게 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상대를 쫓아가고,

짝사랑을 하게 되면 고백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
당신의 연애파워는 그렇게 밀어붙이는 강렬함이 있어

 멀리 있는 이상형의 남성까지도 자신의 옆으로 끌어당겨 결혼에 골인한다.
하지만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언젠가는 돌아봐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무작정 기다리기 쉽다.
때로는 방향전환을 해보는 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