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Free Time.../연애·심리(Test)

난 그 남자가 너무 좋은데.. 과연 그 남자의 속마음은??

forget-me-not 2011. 4. 16. 00:20

 





1. 자주 어울리는 여러 친구들 중 한 명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백은 너무 어렵고 괜히 주위까지 어색해지면 어쩌나 걱정도 된다.
   우선 연애에 관한 그의 생각을 슬쩍 물어보자.

  a  전에 좋아했던 여자 이야기나 옛 애인에 대해서만 말한다.
  b 주제가 연애 이야기면 별로 안 하려고 한다.
  c 누가 누구랑 사귄대 등의 소문에만 관심 있다.
  d 내가 물었는데 반대로 추궁당해 과거의 일까지 묻는다


◎ 그 남자의 마음은 바로 이것

  a 옛 애인이나 과거의 여자에 대해 연연해하고 있는 그.
     하지만 그것을 말해주는 건 마음을 허락하고 있다는 증거.
     기다리는 자세로 앞으로의 상황을 잘 살피도록.

  b 지금 와서 연애 이야기를 하는 건 왠지 부끄럽다는 의미.
     유감이지만 당신에 대한 연애 감정은 적은 듯. 고백은 절대 피하자.

  c 말하긴 편한 친구이지만 사랑의 대상은 아닌 상태.
    소문 이야기로 그의 흥미가 어느 한 사람에게 향하는지 눈치 채자.

  d 상당히 가능성 있다. 당신에 관한 것을 여러 가지 묻는다면 당신에게 흥미가 있다는 것.
    좋은 기회일 때 은근슬쩍 마음을 고백하자.







2. 휴대폰으로 가벼운 문자 메시지를 몇통이나 보냈더니..?

  a  거의 대부분 바로 답신이 왔다.
  b 확률적으로 반 정도만 답신이 왔다.
  c 답신은 없었지만 말을 걸어왔다.
  d 반응 없음


◎ 회답에 따라 알수 있다

  a 바로 회답이 온다는 것은 당신에 대한 마음이 우선이라는 증거.

    꽤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b 내용에 따라 회답을 했다거나 혹은 시간이 남아 보냈을 확률이 있다.
    결국 지금은 그저 좋은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것.

  c 문자를 보내는 건 귀찮지만 무시하기도 좀 뭐하다는 감정 상태.
    하지만 계속 말을 건다면 친해질 가능성이 있다.

  d 회답이 없다면 접근해올 마음이 없다는 것. 솔직히 말해 관심 없다는 뜻.

 




3. 그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어떻게든 같이 일하고 싶다.
   그래서 그에게 슬쩍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꺼냈더니 그의 반응은?

  a 그가 “우리 아르바이트 점장에게 말해볼까?” 하는 제안을 해온다.
  b “우리 가게에서 모집하고 있는 중이야.” 라는 반응을 보인다.
  c 특별히 도와주지 않았지만 “아르바이트 찾는 건 정말 힘들어.” 라고 말한다.
  d 자신의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사람을 모집하는데도 일부러 가르쳐주지 않거나 친절함은

    일체 보이지 않는다.


◎ 함께 하고 싶은지를 알 수 있다

  a 자신과 같은 장소에서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것은 연애 감정이 있다는 마음.
     그도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한다.

  b 어쨌든 적어도 친구로서는 인정하기에 함께 있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부러 가르쳐주지는 않는 법.

  c 그냥 말하기 편한 친구 수준.
    하지만 아르바이트 일을 가르쳐준다면 호감도가 높다는 증거이므로 발전할 수 있다.

  d "혹시, 사람 모집 안 해?”라고 묻자 "안 해.”라고 퉁명스럽게 말한다면 전혀 안중에도 없다는 뜻.







4. 아직 친하기 전의 단계. 슬쩍 휴대폰 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말해본다.

  a 바로 “가르쳐줘?”라며 나의 번호를 물었다.
  b 바로 가르쳐주었지만 나에게는 묻지 않았다.
  c 잠시 생각한 후 가르쳐주었다.
  d 애인이 있다며 가르쳐주었다.


◎ 번호를 물을 경우에 따라 다르다

  a 상대가 당신의 번호를 묻는다는 건,
     그로부터 연락 올 가능성이 크다는 것. 현재 연애 감정이 있다는 마음이다.

  b 전화가 오는 것은 상관없지만, 지금 단계에서 자신이 걸려는 생각은 없는 듯.
    거리를 좁히려는 노력을 하자.

  c 바로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은 애인이 있든가, 망설이고 있든가 둘 중 하나.
    현재로선 가능성이 희박.

  d 애인이 있다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은 접근하지 말라고 선언하는 것. 조용히 포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