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새해를 맞이하면 반드시 그 마음과 행동을 한번 새롭게 하여야 한다. 나는 젊은 시절 새해를 맞이할 적마다 반드시 그 해에 공부해야 할 것들을 미리 정하였다. 이를테면 무슨 책을 읽고 무슨 글을 발췌하겠다는 계획을 미리 정한 다음에 실행했던 것이다. 간혹 몇 달 뒤에 일이 생겨 계획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선(善)을 즐기고 앞으로 전진하려는 뜻만큼은 막을 수 없었다.』 -다산 정약용(茶山 丁若鏞)-
올해 계획...
나름대로 창창하게 세워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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