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Free Time.../연애·심리(Test)

이런 사람이면 차라리 헤어져버려!

forget-me-not 2012. 4. 28. 19:58

 

 

 

무조건 의심에 또 의심

내가 잠깐 딴 생각을 하거나, 말이 좀 없다 싶으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을 하는 애인.

정말 사랑한다면 확신을 주어 의심의 뿌리를 싹뚝 자르든가, 아니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당장 헤어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사랑으로 커버가 안된다면 결국 같은 문제로 매번 싸우다가 헤어지게 될테니까요.

 

똘똘 뭉친 열등감 덩어리!

요새는 '얼굴이 잘난 사람이 성격 또한 좋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못난 열등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주위 사람까지 힘 빠지게 하는 나쁜 속성이 있습니다.

왠지 모를 피해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사람도 끝까지 지켜주기 힘들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될대로 되라 개념없는 사람!

이 사람 참 성품은 좋은데.

그런데 도무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목표나 꿈을 갖고 열심히 사는 남자가 아니라면 일찌감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그 미래 속에 나와 함께 할 공간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정답은 단 한가지 입니다.

정리하세요!

 

늘 돈이 없는 사람

사랑하는 사이인데 데이트를 할 때 누가 얼마나 더 내고 그런 것쯤은 아무렇지 않다?

하지만 늘 돈이 없다면 이는 처음부터 믿을 구석을 만들어 주지 않는 상대의 잘못입니다.

이런 상대를 만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 없습니다.

애인 먹여 살리는데 취미가 없다면 이쯤에서 그만두는건 어떨까요?

돈이 없다면 알바를 해서라도 돈을 마련하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습관성 거짓말쟁이

약속 시간에 늦는 것은 항상 기본.

그러나 항상 핑계와 변명이 앞서는 애인을 정녕 믿고 사귈 수 있나요?

자기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거짓말과 둘러대기에 급급한 사람 대신 새로운 사람을 향해 손을 뻗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