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3

[조망고C 초기이유식 간식] 고구마바나나퓨레, 바나나퓨레

생후 5개월 아기간식 고구마바나나퓨레, 바나나퓨레 어린이집에서 다른 언니 오빠들, 친구들은 간식시간에 간식 먹는데 망고만 암것도 못먹고 쳐다만 본다고.. 짠~ ㅠㅠ 그래서 먹을 수 있는 과일 등으로 퓨레를 도시락 싸서 보내기 시작 바나나를 토막내서 물에 끓여 익힌 후 으깨기 위 바나나랑 찐 고구마 섞으면 끝 바나나는 끓이니까 약간 시큼한 것 같기도 했는데 망고는 엄청나게 잘 먹음 단맛이 나는 것들이니 환장함 ㅋ 시중에 파는 퓨레들도 있긴 하던데 퓨레는 넘나 간단히 집에서 만들어주는걸로~

집에서 만드는 간단한 야식 + 맥주안주 <카나페>

요즘은 집에서 맥주를 자주 마시는데요. 야식겸 안주겸 카나페를 만들어서 즐겨먹습니다. 밤마다 자꾸 먹어서 살이 포동포동 ^^;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아주아주 간단하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이비 + 슬라이스햄 + 치즈 + 피클 + 방울토마토 피클은 피자 배달할 때 /피클추가'에 체크를 하면 하나가 더 오잖아요. 괜히 피클만 사서 먹으려면 괜히 아깝더라구요. 피자배달때 모아둔(?) 피클을 활용합니다. 혼자 대충해서 먹는다고 가위로 쓱~쓱 잘라서 만들었더니 삐뚤삐뚤 피클이 흘러내린 녀석도 있네요. 허허 전 슬라이스 햄이랑 치즈를 9등분을 하는데.. 나중에 좀 남겠다 싶으면 과감하게 4등분 4개는 나름 특대형이네요. 사실 맛은 9등분한게 더 맛있어요 ^^ 이상 나름 상큼하고 맛있는 카나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