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집에서 맥주를 자주 마시는데요.
야식겸 안주겸 카나페를 만들어서 즐겨먹습니다.
밤마다 자꾸 먹어서 살이 포동포동 ^^; 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
아주아주 간단하면서도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아이비 + 슬라이스햄 + 치즈 + 피클 + 방울토마토
피클은 피자 배달할 때 /피클추가'에 체크를 하면 하나가 더 오잖아요.
괜히 피클만 사서 먹으려면 괜히 아깝더라구요.
피자배달때 모아둔(?) 피클을 활용합니다.
혼자 대충해서 먹는다고 가위로 쓱~쓱 잘라서 만들었더니 삐뚤삐뚤
피클이 흘러내린 녀석도 있네요. 허허
전 슬라이스 햄이랑 치즈를 9등분을 하는데..
나중에 좀 남겠다 싶으면 과감하게 4등분
4개는 나름 특대형이네요.
사실 맛은 9등분한게 더 맛있어요 ^^
이상 나름 상큼하고 맛있는 카나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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