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4

[거제도 가족여행] 별그대 촬영지였던 <장사도>

엄마 환갑 기념으로 지난 6월에 거제도랑 통영을 다녀왔는데 게을러가지고 9월이 되어서야 올리는 나 ^^;; 나이를 먹으니 예전같지 않다나 뭐라나~ 안동휴게소에 탈로 장식(?)한 포토월(?)이 있길래 엄마, 아빠, 하와이에서 온 고모 찰칵! "아빠보고 포즈좀 잡아봐~" 그랬더니 저렇게 웃긴 포즈로 ㅋㅋ 엄마는 볼이 오동통 ㅎㅎㅎ 귀엽게 나왔당 ㅎ 거제도 바람의 언덕 1박 2일에 나온후 엄청 유명해져서 차도 완전 밀리고.. 걍 풍차하나 있다던데 왜케 사람이 많은겨~ 걍 올라가다 차막혀서 포기하고 턴~ 역시 매스컴의 힘이 무서움 ㅎ 거제도에 가면 매번 외도랑 한려수도 배타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장사도가 뜬다고~ 엄마 고향이 거제도라 엄마 친구한테 표를 부탁해서 현지인(?) 가격으로 할인해서 끊었다. 승선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