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젖꼭지 6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33일] 독일 MAM 공갈젖꼭지, 오이치발기, 두손놓고서기

독일 MAM 베이비 공갈전꼭지(6개월+) '꽃사슴과 꽃여우' 넘 예뻐서 샀는데.. 흠.. 망고가 공갈젖꼭지를 아예 안문다. 다른 아가들은 나중에 공갈젖꼭지를 떼는데 힘들다더만 망고는 6개월도 채 안되어서 공갈젖꼭지 졸업 ^^; 그래서 이 예쁜 녀석들은 당근마켓으로 팔았다는 TV 모니터를 뚫고 들어갈 것 같은 망고 신랑이 아침을 먹여 등원을 시키는데 하도 난리인지라 화장실 세면대에서 간신히 먹여 등원시켰다고 ^^;;; 요즘 이빨이 나려는지 자꾸 입안에 손 넣는 조망고C 치발기 대신 오이 씹어보라며 하나 줘봤더니 나름 집중 두손 놓고 서기 연습중 But 영상 찍기는 매번 실패 어린이집에서는 10초나 혼자 서 있었다고 담임 선생님이 우스갯소리로 월반시켜야겠다며 ^^; 7월 이유식 달력 끝! 생후 34주 특정 ..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75일] 손 사용하기, 수유텀

생후 75일 조망고C 공갈젖꼭지 안떨어지게 손 사용하는건 왼손 오른손 자유자재 요즘은 뱃골이 더 커져서 한 번에 120~170까지 먹고 (지난번에 190 먹은적도 있지만) 밤에는 깨지 않고 쭉 잖아 한 새벽 4~5시쯤 낑낑거릴때 기저귀 갈아주고 분유주고 하는데 깨지는 않고 생후 2개월때 통잠 시간이 5시간이라는데 5시간은 달성! 이제 천천히 밤수유를 끊는 연습을 해볼까보다 잘 때 만세하는 자세가 젤 편한가봐 예전에 스와들업은 죽어도 안입더니 말이지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73일] 백일상 대여 예약 등

생후 73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망고 백일은 백일상만 대여해서 사진을 찍기로~ 검색하다 찾은 밀크에이지 사나래 퍼플 망고는 진한색이 어울려서 퍼플로 예약했다 대여비 8만원, 배송비 2만원, 보증금 3만원, 한복 2.5만원 떡은 검색해서 찾은 올림픽떡집 이름을 새길 수 있어 좋은것 같다~ 송편은 안좋아하니 인절미로 바꿔서 예약해야쥐~ 사당이라 했더니 퀵 배송비가 1~1.5만원 정도 추가된다고 떡 예약은 행사 3일전까지만 하면 된단다 요즘 공갈젖꼭지 삼매경인 조망고C 자기가 알아서 잡고 빤다 ㅋ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69일] 핑크핑크 패션, 외출

생후 69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인스타 @chomangoc) 이제 공갈 젖꼭지는 내가 알아서 빨테니 신경쓰지 말게나~ 빠질것 같으면 알아서 자기가 젖꼭지를 잡아주는 조망고C 잠투정에는 공갈 젖꼭지죠~ #내게_강같은_평화 신랑이 당근마켓에서 업어온 중고옷들 입혀보기! 핑크 갭 후드 이건 털이 보송보송 핑크후드 핑크 바지에 친구한테 얻은 흰색 부츠(?)까지~ 다음 주일 코디 완성! 이건 핑크 상하의 좀 아들같나? ^^;; 헤어스타일 때문일거야.. 그..그..그렇지?? ^^; 오늘 아빠랑 엄마 다 집에 계시고 진짜 백만년만에 여유로운 하루라 외식하자고 부모님 꼬셔서 외출을 감행 효녀 조망고C는 차탈때부터 자더니 기절중 이제 수유텀도 좀 일정해주고 외출 할만한걸? ^^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67일] 아벤트 공갈젖꼭지 빠질까봐 손으로 잡는? ㅋ

생후 67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6.12kg 예방접종 후 며칠간 골골 대다가 이제 컨디션을 회복했는지 밤에 4시간, 5시간씩 통잠 자고 모유랑 분유 합쳐 170ml 먹은 후 격렬한 아기체육관 놀이와 옹알옹알 담소 지쳤는지 팔베개하고 기절했길래 입에 물린 공갈젖꼭지를 뺐더니 눈을 빤짝 뜨네 ^^;; 그래서 공갈젖꼭지를 다시 입에 넣어줬더니 빠질까봐 저렇게 잡고 잔다 아 웃겨 ㅋㅋㅋㅋ 다 컸구먼~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49일] 먹으면서 똥싸기, 아벤트 공갈젖꼭지

생후 49일 조망고C 몸무게 5.66kg 모태산부인과 이쁜산파님 조언대로 직수를 끊고 유축모유와 분유를 주기 시작했더니 확실히 한 번에 먹는 양도 늘어나고 유축텀도 길어지기 시작 살도 폭풍찌기 시작 ㅋ 유축모유를 먹이고 있는데 방구 계속 뽕뽕뽕 (평소에도 워낙 방구를 잘 뀌니까 패스) 그런데! 그런데! 뜨끈해진다.. 냄새가 올라온다.. 이건 백퍼 응가다! 그런데 이 녀석이 똥싸고 "휴~~" 한숨을 짓더니 다시 먹는다 오줌싸면 난리를 치는 녀석이 똥에는 참 관대하다 먹다가 지도 웃긴지 씩 웃었다가 다시 먹고 씩 웃었다가 다시 먹고.. 어이가 없어서.. (영상으로 찍었음 좋았을텐데 젖병들고 있어서 못찍은게 한) 할아버지 오카리나 소리에 맞춰 버둥거리는 조망고C 평소에도 팔다리를 가만히 두질 않으니 배가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