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요리 2

정말 내가 만든건가요.. 감동 ㅠㅠ <관자스테이크>

재래시장에 장을 보러 갔는데 엄청 큰 키조개 관자 5개를 묶어놓은 것이 있어서 관자요리를 한번도 해본적 없으면서 덜컥 12,000원에 관자 구매! 두둥~ 어제 밤에는 광화문 가봉루에서 먹어봤던 관자부추잡채를 시도! 관자 2알을 쓰고 오늘은 남은 관자 3알을 가지고 스테이크를 만들어보리라 결심! 재료: 관자 3알, 양파 1개, 사이드재료: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얘넨 없어도 됩니당) 부재료: 소금, 후추, 맛술, 버터, 발사믹식초, 간장 1. 관자가 커서 3등분(0.7~1.0cm)하고 칼집을 앞뒤로 내주고, 소금, 후추, 맛술을 살짝 뿌려놓는다. 3. 팬에 버터를 넉넉히 넣고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에 소금과 후추를 넣고 볶는다. (데쳐도 되는데 볶은걸 좋아해서 ^^;) 3. 야채를 한편으..

중국요리 따라하기~ 초쉬운 관자부추잡채

작년 연말에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광화문 가봉루에서 모였었는데 그때 메뉴중 하나가 관자부추잡채 고추잡채는 많이 먹어보고 집에서도 즐겨해서 먹었는데 부추잡채는 처음~ 집에서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요즘 관자가 제철이라기에 도전! 재료: 부추, 관자, 양파, 맛술, 소금, 후추, 굴소스 (재료 초 간단!! ^^) 1. 양파가 볶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썬 양파를 볶는다. 2.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0.5cm 정도 두께로 썬 관자를 넣고 살짝 볶는다. (관자는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을 해둬도 되는데 귀찮아서 관자 넣고 맛술을 넣었다는 ^^; 쉽고 간단한게 최고라는 주의 ㅋ) 3. 부추는 마지막에 넣고 굴소스와 소금 후추간해서 볶아내면 끝! 부추는 단단한 밑둥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