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무용단 2

박상주의 춤 <동량지재> 전통춤에 스며들다..

국립국악원 무용단 수석단원인 박상주의 첫 번째 개인 공연 박상주의 춤 동량지재(棟梁之材) 2022.11.2.(수) 19:30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박상주 국립국악원 무용단 수석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술사·예술전문사 졸업 국가무형문화재 처용무 이수자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이수자 제36회 동아무용콩쿨 일반부 창작무용부문 금상 무용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지만 그냥 무용 공연을 참 좋아한다 발레,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등등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인데 국악하는 신랑을 만나게 되며 전통무용 공연도 종종 보러가곤 했다 국립국악원 무용단 공연을 보러 가면 항상 눈에 띄던 무용수인 박상주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도 독무를 선보였던바 있다 ^^ 참 오래간만에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공연을 보았다. 코로나 시국이기도 ..

2016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무원>

2016 국립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6.17(금) 오후 8시, 6.18(토)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제1막 무혼(舞魂) 우리 민족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궁중무용과 의식무용을 통해 고귀한 예술성을 이어온 한국 춤이 바다, 사람, 하늘, 땅의 가공되지 않은 색감으로 표현되는 춤의 공간이자 색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선유락(船遊樂) 선유락은 '뱃놀이 춤'이라는 뜻으로 실제 모형 배를 무대 위에 띄우고 많은 무용수가 물결이 되어 돛배를 넘실거리는 바닷길로 이끌어가는 모습의 정재이다. 이 춤은 신라시대부터 연행되었다고 전하며 정조가 혜경궁 홍씨를 위해 마련단 봉수당 잔치(1795) 때 연행 된 이래, 순조 29년(1829) 진찬(進饌), 고종 광무 5년(1901) 진연(進宴)에 이르기까지 궁중에 큰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