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김밥 2

[서대문역 맛집] 백종원 3대천왕과 여기GO에 나왔던 <외할머니 라면>

꼭 가보고 싶었던 외할머니 라면 회사 근처인데도 왜케 가보기가 힘든지 ^^;; 메뉴들이 벽면에 그림으로 붙어있당 혼자 먹을수 있는 자리도 있고~ 외할머니 라면 메뉴판 가격들이 좀 오른듯 기본반찬과 꼬마김밥 라면집인데 반찬이 정갈하게 나온다 ^^ 요것은 충무김밥 다슬기 수제비 같이 간 선생님은 다슬기 수제비를 먹었는데 최근 먹어본 수제비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결국 이틀 뒤에 재방문 ㅎㅎ 이건 다슬기 라면~ 꼭 요리같지 아니한가~ 색감도 예쁘고~ 애호박, 부추, 표고버섯도 들어 있고 맛있당 술먹고 다음날 먹어도 참 좋을듯 이건 이틀 뒤에 가서 먹은 해장라면 여기는 라면스프가 아니고 자체적으로 만들어 쓴다고 하던데 해장라면도 나쁘진 않았으나 그래도 다슬기 라면이 더 맛있다는 결론 다음에는 부대라면, 짬뽕라면,..

김밥 뭐 그까이꺼~「초스피드 상큼김밥」

봄이어서 그런가~ 왠지 상큼한게 먹고 싶은데 뭘 먹을까 하다가.. 간단하게 김밥을 만들기로~ 재료 : 오이, 게맛살, 치즈, 김치, 김 소스 : 마요네즈, 고추냉이, 간장 치즈와 맛살, 오이는 사진처럼 잘라 놓고.. 신김치가 완전 많아서 김치국물을 쪽~ 짜낸 후 다지듯이 썰어 볶다가 참기름이랑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 집에 파프리카나 아보카도 같은 다른 야채들, 먺다 남은 나물이 있으면 같이 넣어도 무방 사실은 양념하지 않은 김을 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 없어서 걍 엄마가 집에서 집적 구워주신 양념김으로 대체~ 고소함을 더하기 위해 재료를 넣을때 맛살을 마요네즈에 꾸우욱~ 찍어서 놓고 김밥을 싸서 고추냉이 넣은 간장에 찍어먹으면 good~ + 내가 좋아하는 잡곡밥 김 사이즈가 작은 관계로 밥은 따로 떠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