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서포터즈로 선발되어서 공짜표를 얻어서 살짝 미안한감은 있지만 진짜 뮤지컬 은 아니다 싶어서 솔직한 후기를 남긴다. 사실 재미없는 공연은 글도 쓰기 싫다. 내 시간이 아까워서.. 하지만 더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예전에 홍보담당관실에서 자체적으로 또 다음과 네이버와도 같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해봤었는에 뮤지컬 홍보 담당자는 프로모션 진행이 참 미숙하다는 걸 느꼈다. 합격자 발표 날짜도 안맞고.. 연락도 잘 안되고 등등.. 아니나 다를까.. 안좋은 후기가 달리고, 나쁜 글이 올라온다고 자유게시판을 닫아버리고, 포털에 별점 평점 주는 것도 내려버리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차단이 최선이라 생각했을까.. 오히려 이런 점이 더 괴씸하게 생각되지 않았을까.. 어찌되었든간에 미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