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다낭보물창고 체크아웃투어의 마지막 저녁식사 가이드가 저녁 뭐먹고 싶냐고~ 다들 쭈뼛쭈뼛 이야기를 안하길래 우리 커플이 '분짜'요~! 그리하여 간 분짜 식당 베트남에서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분짜를 안먹어봐서~ 한국입맛에 잘 맞았당 주인은 한국사람이더라 다낭보물창고 체크아웃투어는 공항까지 데려다 주는데 우린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 사전에 예약한 마사지숍으로 데려다달라고 했다. 다낭은 귀국편이 대부분 밤비행기라 호텔 체크아웃하고 시간이 애매한데 (또 캐리어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체크아웃투어가 짐 보관(?)도 편하고 다니기도 편하고 괜찮은듯 하다. 난 다낭보물창고 체크아웃투어 추천! ^^

다낭보물차오 체크아웃투어 3번째 코스였던 린응사원 여기가 사진찍는 포인트라고 가이드 이모가찍어주셨는데 완전 길게 나옴~ 흡족~♡ 요즘 우린 뒤태사진 찍는데 빠져있지 얼굴을 가려야 좀 낫다며 뒷모습 사진찍기 ㅋ 문 뒤로 계단이 있는데 용모양 조각이 눈에 띄어 한 컷 문 통과하면 보이면 다낭시내 전경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어가는구려 린응사원에 있던 분재들 분재가 비싸다던데 얼마나 하려나? 풀뜯어먹고 있는 신랑 뭐지? ㅋ 약 65m 정도되는 다낭 린응사원의 마스코트인 거대불상 린응사원 초대형불상 앞 가이드 이모가 사진을 잘 찍으시는듯 이 사진도 #길쭉길쭉 뭐 사원인거지..따로 시간내서 올 것 까진 아닌거 같고 (원래 관광을 찾아서 하는 편이 아님)체크아웃투어에 있으니까 쓰윽 한 번 들른걸로

다낭보물창고 체크아웃투어의 두번째 장소인 바나힐 아.. 이날 너무 더웠다.. 젤 더운거 같았다는.. 다낭보물창고 체크아웃투어비에는 바나힐 티켓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바나산 [Bana-Hills] 케이블카는 총 5km가 넘고, 해발 1,291m 고도까지 연결되어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 총 탑승시간은 정상까지 약 25분~30분 정도 소요 넘 길다.. ㅋ 흠.. 케이블카 안에 있는 저것은 오바이트용 봉투일까? ^^;;; 오~ 곧 고지구려~ 바나산 정상에는 Fantasy Park 놀이시설과 프랑스마을, 도교사원, 꽃밭정원, 영응사 등을 볼 수 있음 판타지파크에 있는 놀이시설은 모두 무료 이용 가능 하지만 사람이 넘 많으니까 패스~ 한국 놀이기구가 더 재밌겠지 뭐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 일단 밥먹자~..

마지막날 비행기가 새벽 01:05 이기에 호텔 체크아웃 후 짐 처리(?) 및 알차게 놀 스케쥴이 필요했다. 그래서 네이버 다낭보물창고 카페에서 바나힐 체크아웃투어 90일 선 예약 1인당 $90인데 1만원 예약금을 지불했기에 당일에는 $80만 지불하면 된다. 가이드 팁은 1인당 $1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 로비 짐싸고 픽업차량 기다리는중 요즘(그 당시) 유행한다는 반다나 스타일? (포스팅을 넘 늦게 해가지고 ^^;) 여행가기전에 못사서 신랑 등산손수건 급활용 ;)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투어 신청해서 일정 빡빡하게 다니기 일단 체크아웃하면 캐리어가 고민인데 체크아웃투어를 하면 차에 싣고 다니니 완전 편함 굿굿 숙소 픽업 → 다낭 대성당 → 바나산 도착, 케이블카 탑승 → 바나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