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띠 3

[다낭·호이안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 야경 + 로띠 실망

올드가든에서 식사를 하고, 투본강 등불배 탄 후 호이안 올드타운 돌아다니기 꽃나무가 넘 탐스러워 한 컷 오늘도 우리는 아디아디 아디다스 져지에 아디다스 민소매티 + 거기에 신랑은 아디다스 반바지까지 호이안은 형형색색의 등불들이 켜져 있어 거리 자체가 예쁘다 땀으로 번들번들 ^^;;; 얼굴 기름 어쩌지 ^^;; 호텔에서 물놀이하고 화장 안하고 눈썹만 그리고 나왔더니만 대참사 여행은 사진이 남는다며 일단 열심히 찍기 사람 많다~ 큰 거리 모습 다음날도 호이안 올드타운을 갔었는데 그 날 찍은 사진이 더 예쁘지만 비가 와서 많이는 못찍음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전통공연중이었다 태국여행때 맛나게 먹었던 로띠를 발견! 아... 가격을 먼저 물어봤어야 했는데... 로띠 2개에 10만동.. 5천원 ㅎㄷㄷ 바가지썼..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짜뚜짝 시장 점심 + 코코넛 아이스크림 + 로띠

짜뚜짝시장에서 돌아다니니 완전 배고픔 ㅠㅠ 뭐 좀 먹자~ 걍 풀을 먹으라고 깔아주네 ^^;; 기본 반찬(?)인가 ㅋ 일단 닭튀김 요리 얜 실사 쌀국수 면 + 새우튀김 샐러드 얜 실사.. 고수의 향이~ ^^;; 튀김면 + 망고 샐러드 얜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문제의 다진 돼지고기 샐러드 고수 향이 참으로 골고루 배어 있어서.. 나는 괜찮은데 다른 가족들은 완강히 거부 ㅋ 닭튀김 하나 더 시켜 먹었당 ^^;; 4인가족 점심은 총 370바트(12,950원) 점심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어야지~ 후식은 코코넛 아이스크림, 35바트(1,225원) 지난번 여행 때 맛있게 먹었던 로띠 발견! 얇게 편 판죽위에 재료를 넣고 착착 접어준다 바나나 든거랑 걍 사서 2장에 50바트(1,750원) 암것도 안든게 더 맛있다 로..

[방콕여행] 태국의 주말재래시장, 짜뚜짝시장에서 먹고, 사고~

여행 둘째날인 토요일 주말에만 열린다는 짜뚜짝시장에 가보기로~ 택시기사 아줌마가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괜시리 걱정했는데 뭐 별일 없었다 ^^; 짜뚜짝은 Mo Chit 역 BTS를 타고 가기로 했당 자판기 옆에 노선도에 1~5까지의 숫자가 적혀있는데 자판기에 숫자 누르면 그만큼 금액을 동전으로 투입! 지폐는 안되고 10, 5, 1바트 동전만 들어간다. 쩝 아저씨한테 동전 바꾸면서 표 살라했더만 걍 동전만 바꿔준다 ㄷㄷ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동전을 투입하면 나오는 BTS 티켓 동전을 막 넣으면 기계가 안먹고 막 뱉어낸다. 스무스하게 동전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 ㅋ 티켓이 공중전화카드 같다. 카드 넣으면 왠지 통과하고 카드를 뽑아야할거 같은데 바로 코앞에서 카드가 나오면 카드를 뽑아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