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가든에서 식사를 하고, 투본강 등불배 탄 후 호이안 올드타운 돌아다니기 꽃나무가 넘 탐스러워 한 컷 오늘도 우리는 아디아디 아디다스 져지에 아디다스 민소매티 + 거기에 신랑은 아디다스 반바지까지 호이안은 형형색색의 등불들이 켜져 있어 거리 자체가 예쁘다 땀으로 번들번들 ^^;;; 얼굴 기름 어쩌지 ^^;; 호텔에서 물놀이하고 화장 안하고 눈썹만 그리고 나왔더니만 대참사 여행은 사진이 남는다며 일단 열심히 찍기 사람 많다~ 큰 거리 모습 다음날도 호이안 올드타운을 갔었는데 그 날 찍은 사진이 더 예쁘지만 비가 와서 많이는 못찍음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전통공연중이었다 태국여행때 맛나게 먹었던 로띠를 발견! 아... 가격을 먼저 물어봤어야 했는데... 로띠 2개에 10만동.. 5천원 ㅎㄷㄷ 바가지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