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여행 이틀째~ 짜잔~ 만리장성을 갔습니다. 캬~ 미친규모 ^^;; [만리장성] 북쪽의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위해 진나라 시황제가 증축하면서 쌓은 산성이며 명나라 때 몽골의 침입을 막기위해 대대적으로 확장하였다.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았다는 말이 있는데.. 만리장성에 대한 얽힌 이야기~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기 위해 남자들을 부역장으로 징집했는데..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부부의 남편이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언제돌아올지도 모른채 눈물로 지세우던 부인에게 어느날 거지가 구걸을 왔습니다. 아내는 식사를 거하게 한상 차려주면서 밤까지 보냅니다. 그러면서 거지에게 부탁을 합니다. "남편이 있는 만리장성에 가서 간부에게 편지를 전해주고 오면 평생 당신과 살겠습니다" 그리하여 거지는 남편이 있는 곳으로 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