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동안 사용했던 #몽삭지갑 한 15년은 썼던것 같은데 10.22(토) 홈플러스에서 주머니에 넣었다 잃어버렸더랜다 2층 마사지기에서 15:40 사용 10분 후 3층 가서 발레 끝난 딸을 데리고 2층 내려와서 바로 주차장 코스트코에서 내릴때보니 지갑이 없다 30분 안에 홈플러스에서 떨어진게 분명한데 보안팀도 지갑이 확인되었는데 고객을 범죄자로 특정하기가 어렵다며 경찰에 신고하라고.. 암튼 그래서 112 신고하고 남현파출소에서 경찰 두분이 와서 분실신고 하고.. 누군가 주워가서 신고할 수도 있으니 일주일은 분실이고, 일주일이 지나면 다시 신고하면 사건 수사 들어간다고.. 삼성페이나 앱카드 결제는 가능하니까 일단 분실신고는 안하려고 했는데 빨리 하는게 좋다하여 분실신고와 재발급을 같이 신청했는데 바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