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규 5

퓨전음악그룹 919-23 <동석> - 아쟁 조결

2020. 10. 12. 퓨전음악그룹 919-23의 싱글곡 이 발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혼자 우두커니 있어도 언제나 나와 함께 마주 앉아있는 상념들을 조용히 살피고 보듬어본다. 마냥 쓸쓸하지도, 차갑지만도 않은 시간의 흐름을 마주 앉은 상념들과 말없이 교감한다. 시간이 흐르며 버리고 덜어지거나 덧붙여진 서로 다른 상념들과의 동석. 이 곡은 그러한 시간들을 표현한 곡이다. [크레딧] 작곡: 안성민 편곡: 곽재혁 생황: 곽재혁 대아쟁·소아쟁: 조결 기타: 안성민 피아노: 박한규 장구: 최성우 퍼커션: 최성우, 김승훈 카혼, 젬베, 콘트라베이스: 김승훈 제작: (주)에스씨엠피 후원: 한국음악실연자협회 본 앨범은 미분배 보상금으로 제작한 앨범입니다. (멜론) www.melon.com/album/detail.htm..

KBS 국악한마당 - 아쟁 조결 <회색무지개>

2018. 4. 6(토) KBS 국악한마당 - 조결 깊이 있는 아쟁 선율로 대중과 호흡하다 회색무지개 회색 빛 도심, 바쁜 일상 속에서 마주한 일곱 빛깔 무지개의 찬란함을 아쟁 선율에 담아낸 창작곡으로 아쟁의 깊은 울림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은 숨가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눈부신 희망을 전해줍니다 회색무지개가 원래 어두운(?) 곡인데 해설이.. ^^; 건반 박한규, 아쟁 조결 회색무지개는 대아쟁과 소아쟁 두 대를 다 활용한 연주곡으로 박한규가 작곡했다. 아쟁 조결, 타악 최성우 원곡은 드럼이었는데 장구와 심벌 등으로 바꿔서 연주

919-23 1집 정규앨범 <One More Tune>

2015.11.11. 드디어 919-23의 정규앨범 이 온라인으로 먼저 발매가 되었다. CD로는 12월쯤 나온다고... 멜론 바로가기: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650030 클래식과 대중, 전통과 퓨전의 경계를 넘나드는 한국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 퓨전음악그룹 '919-23' 이 들려주는 [One More Tune] 퓨전음악그룹 '919-23' 이 2015년 겨울, 첫 번째 정규앨범인 [One More Tune] 을 발매해 대중 앞에 나선다. '919-23' 은 2012년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우수상 수상, 2014년 천차만별 콘서트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차근차근 실력을 인정받아, 2012년 하이 서울 페스티벌, 2015..

'919-23'의 연주곡 밀회(密會) - 세상에는 금기시 되어있는.. 그래서 더 간절하고 애뜻한..

919-23연주자와 작곡자,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오던 음악가들이 모여 같이 음악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팀 연습실의 주소인 919-23을 팀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음악 집단이다. 연주 전공자 2명(피리.태평소: 곽재혁 / 아쟁: 조결)과 작곡 전공자 3명(드럼: 정성재 / 기타: 안성민 / 피아노: 박한규)이 모여 함께 연주하고 있는 [Creative band]로 오랜 시간 같이 음악을 하며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공감 이외에 팀으로서 특정 장르를 표방하는 것을 지양하고 있다.팀원 각자의 색깔이 담긴 창작물과 아이디어를 919-23 안에서 구체화시켜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그 즐거움이 모두와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는 팀이다. ▲ 2014년 천차만별 콘서트 919-23의 공연사진(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