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67일]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영아부 예배, 침대에서 떨어짐, 고구마브로콜리미음
생후167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아니 우리딸은 왜케 아침마다 팅팅 붓는거니 엎드려 자서 그런건가? 오늘의 교회룩은 핑크 원피스에 외할머니가 사준 토끼핀 포인트 엄청 하얗구만 딸~ 교회에서도 엄청 버둥버둥 서있는게 좋아요~ 허벅지가 토실토실 휴대용 기저귀 방수매트 엄청 요긴하게 쓰는중 진작 살걸 원래 예배시간이 자는시간인데 한숨도 안자고 집에 와서 기절중인 조망고C 예배 드린거야? ^^ 어제는 바운서에서 떨어지고 오늘은 침대에서 떨어짐 어제까지만해도 분명 기지를 못해서 나랑 같이 침대에서 잤는데 자면서 기어서 갑자기 쿵 으앙~ 이제는 진짜 바닥에서 재워야할 것 같다 눈감고 엉엉울길래 안아주고 달래서 다시 재움 이상증세(?)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는걸로 예전에는 나도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점점 덤덤해지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