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레서피 2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 해물파전, 부추전

그리고 앞동네 마트 수산물코너 사장님의 꼬임에 넘어가 해물들을 충동구매해서 이것도 사용할겸, 또 빠에야 만들고 남은 오징어다리도 쓸겸 해물파전을 만들어봤다. 첨해보는거라 모양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해물가득~ 맛난 부침개 ^^ 해물파전 재료: 부침가루, 쪽파, 굴, 홍합, 오징어, 계란 1. 쪽파 머리를 칼등으로 납작하게 눌러주고 2. 부침가루를 푼 물에 쪽파를 묻혀서 팬에 얹고 그 위에 해물을~ 3. 계란 1개를 풀어서 위에 얹은 후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사먹는 파전은 파들이 참 가지런히도 있더구만.. 뭐 처음이니까 하핫.. ^^; 부추전 재료 : 부침가루, 부추,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한 단이 천 원 밖에 안하네.. 부침가루에 부추 한 단을 다 넣어서 부추전을~

역시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 간단한 부추전~

칠서회에서 등산가기로 한 날인데.. 때아닌 4월 호우특보로 인해 취소.. 옆건물에 있는 일본인 전용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하고 왔더니 배가 고파지네~ 역시 비오는 날에는 아무래도 부침개~ 재료 : 부침가루, 부추,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한 단이 천 원 밖에 안하네.. 부침가루에 부추 한 단을 다 넣어서 부추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