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앞동네 마트 수산물코너 사장님의 꼬임에 넘어가 해물들을 충동구매해서 이것도 사용할겸, 또 빠에야 만들고 남은 오징어다리도 쓸겸 해물파전을 만들어봤다.
첨해보는거라 모양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나름 해물가득~ 맛난 부침개 ^^
해물파전
재료: 부침가루, 쪽파, 굴, 홍합, 오징어, 계란
1. 쪽파 머리를 칼등으로 납작하게 눌러주고
2. 부침가루를 푼 물에 쪽파를 묻혀서 팬에 얹고 그 위에 해물을~
3. 계란 1개를 풀어서 위에 얹은 후 노릇하게 구워내면 끝..
사먹는 파전은 파들이 참 가지런히도 있더구만.. 뭐 처음이니까 하핫.. ^^;
부추전
재료 : 부침가루, 부추, 청고추, 홍고추
부추 한 단이 천 원 밖에 안하네..
부침가루에 부추 한 단을 다 넣어서 부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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