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 힐로 2

[빅아일랜드 여행] 코끼리 코를 닯은 아치 바위와 현재도 땅덩어리가 넓어지고 있는 빅아일랜드

아 하와이 다녀온지 언제인데 아직도 정리가 안끝나다니.. 아직 여행 이틀째인 빅 아일랜드 ㄷㄷ ^^;; 아치 바위 (Sea Arch) 등등 설명문 ㅋ 아치 바위에 실제 모습 아치 바위 배경으로 알로하~ 제주도 돌담 같은 이곳 아래는 걍 바다 ㅋ 돌담에서 허리를 홱~ 돌리면 보이는 모습 근데 저쪽에서 구름이 뭉게뭉게 올라오는 모습이 보인다. 뭐지? 뭉게뭉게 연기가 나는 곳을 클로즈업해 찍은 사진 가이드 순자아줌마 말이 우린 정말 운이 좋다고~ 저게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면서 빅아일랜드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란다. 오~ 지금 용암이 바다로 흘러내려가고 있는거야? 일년 중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다는데 이런 대박 행운이~ 야호~ 현재도 땅덩어리가 넓어지고 있다는 신비의 섬 빅아일랜드 이런 곳이었던게야~ 대자..

하와이안항공 주내선 타고 호놀룰루 → 힐로 이동

하와이안항공 티켓을 발행할 때 빅아일랜드(힐로)를 최종목적지로 해서 오하우(호놀룰루)를 스탑오버 하는 형태로 예약(이래야 이웃섬 한군데를 무료로 가는 꼴 ^^)했다. 빅아일랜드는 당일여행도 가능하다해서 현지투어(1일)로 예약을 하기로 결정! 각 여행사들의 1일투어 일정을 살펴보니 주내선 불포함의 경우, 아침 7:30~8:20 호놀룰루공항 출발, 저녁 6시 반 전후 힐로공항 출발 티켓을 발권해야 한다고.. 흠.. 이 시간대로 빅아일랜드행 표가 있는 날은 3.29(금) 밖에 없어서, 난 더 일찍(6:05), 더 늦게(18:47) 출발하는 항공권 발행~ 그래도 이게 어디야~ ▲ 일기장에 붙여 놓은 호놀룰루 ↔ 힐로 항공권 새벽 6시 5분 비행기라 보딩타임이 5시 25분.. 완전 ㅎㄷㄷ 첨에는 5시반 비행기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