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주일새벽예배 대표기도 박주희 집사 ㅋ 왜이렇게 새벽예배 대표기도 빨리 돌아오는 것 같지 보고서 쓰는 것보다 기도문 쓰는게 더 어렵다.. 가정의 달 첫째 주일이라 어린이날+어버이날 혼합 기도문 중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태복음 18장 3절~4절) 밤에 잠들기 전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딸과 기도를 하는데 어린 딸이 "눈에는 안 보이지만 항상 우리 옆에 계셔서 돌봐주고 지켜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어린 아이도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감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