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200안타 2

10.17(금) 넥센 vs SK 직관후기: 서건창 200, 201안타, 강정호 40홈런, 유한준 20홈런

넥센히어로즈 직장인데이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다. 그런데 우천취소로 2번이나 연기가 되어버리고.. 결국 초대권 10장 획득.. 남은 홈경기들이 많지 않아서 10.17(금) 넥센 vs SK 직관 결정!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홈경기~ 포스트시즌 진출 기념 티셔츠츠도 얻고~ 작년에는 흰티였는데 올해는 넥센 자주색에 금색 마크 반팔티 집에와서 입어보니 작년에 비해 품질 향상 ^^ 목동야구장 내외에서 프로모션하는 숙취해소 음료랑 홍삼 젤리도 받고~ 티셔츠는 선착순으로 받는거였는데 미리 좀 받아서 늦게온 지인들에게도 나눠주고 집에 가져온 티 4개 나 하나, 남동생 둘, 아빠 하나 ㅋ 초대권은 만원이면 못들어간다길래 회사 조퇴하고 목동야구장으로~ 이 열정 ㅎ 경기 시작하면 응원에 열중할거라며 경기시작전 치맥 폭풍흡입 야..

MVP 후보만 4명, 집안싸움 나겠어~ 행복한 고민중인 <넥센히어로즈>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일간지, 스포츠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2014 페넌트레이스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신인선수 후보 선정위원회는 18일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 후보 5명과 최우수신인선수 후보 3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27년만에 역대 두번째로 최우수선수(MVP) 후보 4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MVP 후보는 삼성 라이온즈 밴덴헐크와 넥센 히어로즈 밴헤켄, 강정호, 박병호, 서건창 등 5명이며, 최우수신인선수 후보에는 삼성 박해민, 넥센 조상우, NC 다이노스 박민우 등 3명이 선정됐다. 한 구단에서 4명의 MVP 후보가 배출된 것은 역대 두번째이며, 1987년 삼성(장효조 김시진 김성래 이만수) 이후 27년만이다. MVP와 최우수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