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현미찹쌀가루 20g, 소고기 30g, 애호박가루 3g, 물 360ml 소고기는 1시간 정도 물에서 핏기를 빼고 5분간 끓여서 핸드블렌더로 다짐 현미찹쌀가루에 물 넣고 끟이다가 끓어오르면 소고기와 애호박가루 약불에서 5분 정도 끓여줌 현미찹쌀가루 끓일때 찬물에 녹인 후 소고기 끓인물을 보충해서 끓임 (나름 소고기육수 효과라고나 할까?) 농도조절을 실패해서 넘 묽게 된 것 같다 망고는 되직한걸 좋아하는데 ^^;; 이유식 D+36: 소고기애호박현미찹쌀미음 80ml, 100ml, 고구마바나나퓨레 30ml 이유식 D+37: 소고기애호박현미찹쌀미음 100ml

원래 단유마사지를 2번만 받아도 된다 했었는데 그놈의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2주간 식이조절하고 마지막 단유마사지 받으러 고고~ 모태산부인과 이쁜산파님 개인사무실에서 단유마사지 세 번의 단유마사지를 받고 진짜 단유 완료했어요 중간 식단조절 실패로 3차마사지를 받기까지 2주간의 피나는(?) 노력 끝에 단유 성공!! 못먹는 음식은 왜케 많은지.. 조리원 퇴소 후 지금까지 남아있던 4kg 중 1kg과 빠이빠이 ㅎ 단유마사지 후 가슴이 훨씬 가볍고 깨끗해진 느낌? 자연스럽게 양이 줄고 단유가 되는줄 알았는데 마지막 쥐어짜기(?)는 꼭 필요한 것 같다 단유마사지 받으면서 아기 베이비마사지도~ 요즘 항생제때문에 엉덩이 발진이 심했는데 발진에 좋은 마사지도 받고 배워옴 베이비마사지 효과인지 밤에 8시간 반을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