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아트홀 2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코믹연극 드라마만들기

대학로 소리아트홀 1~3관 연극을 다 봤네.. ㅎ 1관 코믹쇼 로미오&줄리엣 2관 오월엔 결혼할꺼야 3관 드라마 만들기 다 재미있고 유쾌했음.. 연극 드라마만들기는 작년 11월에 봤는데 이제야 포스팅.. 아무래도 요즘은 페이스북 위주로 살다보니 블로그 포스팅이 영~ ^^; 나이드니 점점 게을러진다. ㅋ 진작 평을 썼어야 했는데.. ^^; 드라마만들기도 '코믹쇼 로미오&줄리엣'처럼 관객이 주인공을 선택! 같은 제작팀이어서 비슷한 포맷으로 가는듯.. 그래도 신선하다 ^^ 3명의 실장님과 3명의 여자주인공 주인공으로 뽑히기 위해 나름 배우들이 애를 쓴다 ㅋ '코믹쇼 로미오&줄리엣'과 다른 점이 있다면 코믹쇼 로미오&줄리엣은 한 커플이 선정되면 나머지는 조연급과 멀티맨이 되었다가 중간에 로미오&줄리엣을 통으로 ..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싶다면 <코믹쇼 로미오&줄리엣 시즌2>

이번 지인회 모임에는 연극관람을~ 기념일인 사람 7명이 있었는데 가위바위보를 하여 선물을 줬다는.. 꺄~ 생일이었던 하헌오빠가 1등 먹었다. 다른 공연 티켓 2장과 식사권.. 우리 지인회~ 완전 운 장난아니야~ 지난번에는 쩨쩨한 로맨스 무대인사 때 내가 싸인책도 받았고 ^^ 두둥~ 이 연극은 특이하게도 4명의 로미오와 4명의 줄리엣이 있고.. 관객이 그날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정해 연극이 진행된다. 고로 16가지 버전이 생긴다는 사실.. 오~ 신선해~ 신선해~ 중간에 주인공을 교체할수도 있다. 4명의 로미오와 4명의 줄리엣의 주연 쟁탈전이 치열했다. 개인기도 막 보여주고~ 관객들이 맘에 드는 배우들에게 손을 번쩍 들면 정말 하나하나 다 카운팅해서 주연을 결정! 킬러 줄리엣 : 걸걸한 입담의 킬러 줄리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