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0(토) 생후 243일 조망고C 일상 신랑 여름캠프 일정으로 여름휴가는 친정에서~ 수영복 입은 조망고C 친정에는 욕조가 있어 목튜브 시켜서 놀라했더만 목튜브 거부로 걍 노는중 발 바둥바둥 토실토실 엉덩이~ 치명적 뒷태! ^o^ 공놀이도 하고~ 망고 물놀이에 하와이에서 오신 외고모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제일 신났다는 ㅋ 신랑 구멍난 태국 냉장고바지를 원주에 챙겨가서 아빠보고 망고 원피스로 만들어달라고~ 짜잔~ 외할아버지표 원피스 넘 예쁘고 시원하다는 최고!!! 집 바로 옆에 있는 계곡에 외할아버지표 원피스 입고 놀러갔는데 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 담궜다 망고 식겁 거실 테이블 붙잡고 서서 뱅글뱅글 돌기 금방 걸을것 같은 그런 기분? 걸음마보조기를 하는데 앞은 안보고 다른 사람들 시선 의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