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4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45일] 생애 첫 스타벅스

생후 145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외삼촌네 이사간 집에 집들이 갔는데 외삼촌네 침대가 맘에 들었나봄기절중 부모님도 계시고 하니 내가 스타벅스 가자고~ 스타벅스 의자에 앉아서 망고둥절 띠용~ 여긴 어디? 사람이 좀 많은 것 같은데? 계속 세워달라 하더니만 서서 사람구경중 치명적 뒤태 ㅋㅋ 아기의자에서 첨으로 앉아봄 어때? 앉을만 해? 자꾸 의자를 빨아서 손수건으로 응급처치 앙~ 커피도 못마시는데 의자나 먹어야겠다 ㅋ 외가댁에서 할아버지 배 위에서 놀기 외할아버지 배위에서 걸음마놀이중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고~ 응아 목욕까지 하고 났더니 졸리면서 아빠 생각이 났나봐 30분 오열하다 울다 지쳐 잠들었다는.. 아~ 신랑의 빈자리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56일] 스타벅스, 극한직업, 배냇머리 벌써 빠지나

생후 56일 조망고C 키 60cm / 몸무게 5.83kg / 머리둘레 38.5cm 남동생 부부와 남동생 친구네 커플이 하진이 봐준다고 해서 부모님과 함께 외출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라떼도 마시고 극한직업 봤는데 진짜 넘 재밌어서 울뻔 안 본 사람 꼭 보시길~~ 꼭! 꼭! 꼭! 난 이렇게 생각없이 웃게되는 영화가 좋더라~ 영화가 첨부터 끝까지 재밌기 힘든데 감독이 약빤듯 남동생이 찍은 진짜 못난이 사진 망고가 원래 자면서 잘 웃는데 이렇게 찍어놨다 ㅋ 그래도 넘 웃겨서 다 추억이라며 올리는 엄마 망고는 조리원에 있을때도 목을 가눴는데 요즘은 본격적으로 좌우 위아래 지맘대로 가누는 중 베개 위에서 하도 머리를 돌려쌌더니 벌써 배냇머리가 빠지나보다 빠르게 급성장중인 조망고C 부분탈모 모양 ㅎ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40일] 꿀같은 외출: 스타벅스 디카페인라떼

브라이트스타트 컴포트 하모니 스윙 바운서에 앉은 조망고C얼마전까지만해도 무서워하더니 이젠 제법 여유가?!그래.. 바이킹 타는 기분이었겠지 ^^;; 남동생네 부부가 와서 생후40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를 잠시 맡기고 외출하기로~ 동생 친구네 부부와 아들도 와서 같이 놀아줌 넘 잘생긴 오빠가 와서 망고도 신났지? 안정감있는 외숙모의 안기스킬 안심이 된다~ 망고 부탁해~ 외숙모가 일본여행에서 사온 망고 누빔조끼와 양손컵 귀여웡~ 사돈어른께서 출산축하선물로 보내신 압소바 아기옷 내년에 입힘 딱이겠당 요건 올케의 언니(호칭 뭐지? 아몰랑)가 선물로 주신 압소바 내복 요건 동생친구네 부부가 선물로 준 내복, 손싸개, 손수건 75 사이즈라 요즘 입으면 딱임 요즘 망고가 손도 자꾸 빨고 오징어굽기처럼 뒤틀때마다 얼굴 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