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엄마가 피망이랑 파프리카를 진짜 많이 보내셨다. 뭘해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남동생에게 선택권을 줬다. 1. 새우볶음밥 2. 고추잡채 3. 소세지야채볶음 순익이는 3번 소세지야채볶음 마침 990원주고 산 소세지가 있어서 소세지야채볶음을 하기로 ▲ 걍 동생이랑 둘이서 대충 먹는거라 그릇에도 안닮고 팬 채로 ^^; 재료: 소세지, 양파, 피망, 파프리카, 청량고추 소스: 케찹, 핫소스 아.. 원주에서 청량고추도 한봉지 가져와가지고.. 또 워낙에 순익이랑 난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맛을 추가하기 위해 청량고추도 넣었다. ㅎ 양파, 피망, 파프리카를 잘라서 볶다가 칼집낸 소세지도 투척 칼집이 적당히 벌어지면 케찹을 넣고 볶아주다 핫소스를 넣으면 끝! 참 쉽죠잉~ 여기서 알뜰 Tip!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