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이유식의 꽃(?)은 바로 큐브가 아닐까? ^^;;큐브 미리 만들어두지 않으면 진짜 워킹맘이 이유식 3끼를 만든다는 것은 진짜 힘든일 브로콜리는 데친 후 5mm 정도로 다진다. 큐브틀에 넣고 티스푼으로 물을 떨어뜨려 얼리면 부스러지지 않고 말끔하게 얼려진다. 아욱은 데친 후 5mm 정도로 다진다. 엄마는 완전 편식쟁이에 고기만 먹었어서 아가는 편식하면 안된다며 야채 겁나 먹이는중 ㅎ (이후 유아식으로 넘어가도 야채는 다 잘 먹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함)

후기이유식: 소고기표고새송이양송이아욱무른밥 새로운 식재료: 표고버섯 소고기표고새송이양송이아욱무른밥 재료: 쌀 90g, 소고기 60g, 표고버섯 20g, 새송이버섯 30g, 양송이버섯 20g, 아욱 20g 육수: 양파, 대파, 다시마, 물 540ml 쌀은 물에 불려 놓는다. 물 540ml에 소고기, 양파, 다시마, 대파를 넣고 끓여준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고기는 잘게 썰어놓는다. (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고 항상 이런식으로 사용) 아욱은 데쳐서 5mm 정도로 다져 놓는다.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은 5mm 정도로 다져놓는다. 육수에 쌀, 소고기,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아욱을 넣고 끓인다.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적정 농도가 될 때까지 저어준다. 데쳐서 5mm 정도로 다진 아욱큐브 5m..

아욱큐브: 아욱 줄기는 따로 떼어내고 데쳐서 다지기 컬리프라워 큐브: 송이만 떼어내 데친 후 다지기

새롭게 추가하는 식재료는 아욱 재료: 쌀 20g, 현미 25g, 소고기 30g, 감자 40g, 아욱 15g, 물 540ml 육수 재료: 양파 15g, 무 15g, 다시마 1장, 대파 약간 쌀과 현미는 물에 불려놓는다. 잡곡은 소화 안된다고 잘 안준다는데 내가 잡곡 좋아하므로 걍 잡곡 섞어주기 ^^; 엄마맘 육수를 따로 안만들고 고기 읽힌 물로 사용할 것이므로 물 540ml에 소고기안심 30g, 무 15g, 양파 15g, 다시마 1장, 대파 약간 넣고 끓여서 익힌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고기 안심은 다져놓기 감자는 삶아서 으깨놓고, 아욱은 박박 씻어서 데친후 다져놓기 나름 소고기육수(?)에 물에 불려놓은 쌀이랑 현미를 넣고 센불에 끓인다. 끓어 오르면 소고기, 감자, 아욱 넣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