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가족여행 2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아유타야 일일투어 - 방파인 여름별궁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2일차는 아유타야 1일 투어 몽키트래블에서 '아유타야크루즈(그랜드펄)'은 사전 예약을 했다. 아유타야크루즈(그랜드펄) (외국인 조인 영어 투어) 방콕에는 첫째날 밤에 도착하기때문에 두번째날은 좀 여유로운 관광인 아유타야 크루즈를 예약했다. 1인당 1,550바트(당시 55,443원)로 태국인 현지가이드와 크루즈 내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차오프라야 강변을 나중에 따로 방문하지 않고 이때 크루즈 타고 오는걸로 대체했다. 한국인 전용은 아니고 외국인 조인 투어인데 뭐 다 알아서들 움직이니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다. ^^ 새벽 6시반에 호텔로 봉고차(?)가 픽업을 하고 다시 대형버스 있는 곳으로 모여서 7시반에 방콕에서 차량으로 아유타야 출발 CNC Residence는 픽업이 안되서 근처 노..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아유타야 일일투어 - 왓 프라 마하탓, 왓 프라 씨 싼펫, 왓 몽콘 보핏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아유타야 아유타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왓 프라 마하탓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은 참담했던 역사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보리수 뿌리가 잘려나간 불상 머리를 휘감고 있는 사진은 아유타야 관광책자에 항상 실려있다. 뭔가 징그러운거 같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때 불상보다 높음 안된다고 해서 다들 이렇게 쭈그려 앉아서 사진을.. 허허.. 남동생 부모님도~ 아유타야의 필수 포토존인만큼 가족 다 촬영~ 쉬고 있으면 아줌마들이 어린 애기들을 데리고다니면서 장난감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를 한다. 적당한 가격이면 사주려 했으나 패스.. 프랑(크메르 양식의 탑) 4가지 양식의 탑이 있다고 했는데 영어로 뭐라뭐라 말하고 덥기도 하고 걍 흘려들으면서 자유여행처럼 돌아댕김 ㅎ 버마(..